샴푸의자 없이 머리 감길 땐 정말 전쟁이었는데, 요즘엔 의자에 누워서 노래부르면서 머리 감아요~^^
목받침, 엉덩이받침 둘다 조절되니까 아이가 조금씩 키가 커도 여유있게 조절해서 쓸 수 있구요~
목 부분엔 쿠션이 있어서 아이도 조금은 덜불편할 것 같아요~
쿠션 없으면 아무래도 딱딱하니까 아플거 같더라구요~
아직은 아이가 28개월이라 대화가 잘 안되서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조금 더 크면 손잡이 잡고 앉고 일어날텐데 아직은 '도와줘'라고 하며 앉혀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