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 태블릿 아수스 트랜스포머 패드300이 이달말 출시된다. 엔가젠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오는 22일 트랜스포머 패드300의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패드300은 399달러에 선주문을 받았다. 예약 주문 가격은 나왔지만 매장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수스 트팬스포머 패드300은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테그라3 쿼드코어, IPS 패널을 탑재했다. LTE가 옵션으로 들어가고 16GB 내장형 메모리가 탑재됐다. 배터리 수명은 10시간이다.
이 제품은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소개됐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드폰과 함께 아수스 패드 시리즈로 선보였다.
패드300은 최초의 쿼드코어, LTE 결합형 태블릿으로 주목받았지만 MWC에서는 출시 일자가 공개되지 않았다.
▲테그라3가 탑재된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