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저 MPNEX TR-30 사용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많은 리뷰와 설명서가 있으니까요...^^;
외관적인 부분과 편의성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택배 포장 모습입니다.>
<체험단으로 선전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웬지 뿌듯합니다...ㅎㅎㅎ
사실 미션이 있는지는 몰랏습니다...ㅋㅋ
그저 리뷰 만 잘 써서 보내면 될 줄 알았는데...ㅡㅡ;
<케이스 전면>
나름 저렴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케이스 후면>
기본적인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본체 전면>
첫 느낌은 좀 크다....
포장 - 파손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전면 케이스와 본체가 다이렉트로 붙지 않게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간에 충격 방지를 위한 공간이나 완충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후면입니다.>
스카이블루 색상이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듭니다.
물론 도장 상태도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부드럽고 손으로 잡앗을때의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측면입니다>
사실 측면(두께)을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너무 두껍다는 거죠...아~ 이런...!!!
<두께비교샷>
마땅히 비교할 기준이 없어서 라이터를...ㅡㅡ;
<크기비교샷>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큰가요? 작은가요?
<기본구성품>
설명서, 파우치, 스트렙, 안테나, USB케이블, AUX케이블, 거치탭(사진엔 없네요...) 이 있습니다.
<거치탭>
위에 사진에 없었네요...
거치탭입니다. 본체 후면에 끼워 스탠딩용으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크롬 도장을 입힌 플라스틱이군요...
<스트랩>
목이나 팔목에 차는 용도입니다.
목에 차기엔 부담스럽습니다. 스트렙은 팔목용으로 짧고 넓은 스트렙으로 제작하는건 어떨까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안테나>
FM 라디오 안테나 입니다.
설명서에 나오질 않습니다...ㅡㅡ;
어디에 끼워야 될까요?
AUX와 이어폰 단자에 각각 끼워보니 AUX 에 장착하니 라디오가 잘 나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외장스피커는 이어폰을 장착해야 라디오 안테나 역할을 해서 청취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별도의 안테나가 있어 스피커로 청취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5핀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의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신경 쓴 부분이 보입니다...
※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용 5핀 케이블과는 다릅니다.
예전 MP3나 리더기, 디카 등에 사용하던 5핀입니다.
3.5파이 이어잭입니다. 휴대폰이나 MP3를 기기를 연결하여 외장 스피커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MicroSD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겠습니다.
<파우치>
개인적으론 파우치를 방수타입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휴대용이며, 야외에서 사용을 할 경우 방수 기능이 있는 파우치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치탭 적용>
<측면>
측면에 AUX, USB, 이어폰, MicroSD 단자의 모습니다.
저가형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헐렁하거나 조잡하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단점은 커버(cover)입니다. 커버형을 캡을 씌워 먼지나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측면 버튼부>
버튼이 작동하기 편한곳에 위치해 있어 좋습니다.
단점은 작동시 딸깍! 딸깍! 하며 소음이 발생하는데 조금 저렴해지는 느낌입니다...
고무 재질과 버튼별 컬러를 채택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안테나 장착 컷>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가 있어 좋습니다.
시간도 보이고, 곡 목록도 확인하기 좋고~
액정화면이 있음으로해서 정말 많은 기능들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모든 기능을 다 말씀 드릴 순 없겠지만,
조명시간설정, 알람, 달력, 녹음,라디오주파수,랜덤듣기 등등 정말 많은 설정과 기능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
나름 다들 멋진 사진들을 올리시길래...저도 최선을 다해봤습니다...ㅎㅎㅎ
Feel~ 이 느껴지시나요...ㅎ
<자전거 장착>
저는 주로 사용 용도가 자전거라이딩시에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전거에 장착을 했습니다.
물론 거치대가 따로 없어 다른 거치대에 장착을 했죠~임시로...
스피커의 방향이 저를 향하게 하여 라이딩과 함께 듣습니다...쵝오!~
리뷰가 서툴러 제대로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점만 너무 부각시킨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구매자나 판매(제작)자나 도움이 된다면 좋겠죠...
그동안 사용한 것에 대한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
1. 사운드 - 별도의 우퍼스피커와 함께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2. 디스플레이(액정) - 더욱 많은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3. 백라이트 - 액정과 함께 필요한 기능...야간 사용을 극대화 합니다.
4. 외관 - 스카이블루의 색상과 코팅재질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그립감이 좋습니다.
<단점>
1. 사이즈 - 두께와 크기는 휴대용으로는 단점일 것 같습니다.
2. 음량 - 1~15 까지의 음량 중 최대 음량(13~15)은 스피커에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3. 버튼 - 딸깍 거리는 소음은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4. 파우치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방수 파우치가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5. 알람 - 벨소리 미리듣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깜짝 놀라 깻습니다...효과는 직방으로...ㅡㅡ;
6. 키 구성 - 제 개인적으로는 다음/이전곡 기능과 볼륨의 기능을 바꾸면 좋겠습니다.
다음곡으로 넘기는 것 보다 볼륨 조절이 저 많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외장스피커 제품은 볼륨을
조절하기 위해선 2~3초를 누르고 있어야 적용되는 기능을 가진것 같습니다. 불편하거든요.
7. 구성품 - 제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자전거용 거치대를 추가하는 것과 메모리카드를 기본구성체 포함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구매자는 작은것 하나하나를 한번에 구매하는 것을 더 좋아 할 것이고,
레져산업을 커지고 있는 자전거용품으로의 적용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지수로는 단점이 더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의 우퍼의 음량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크라이저 MPNEX TR-30 사용기 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션도 완수했네요...^^;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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