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아이패드가 와이파이 전용 제품에 이어 와이파이+롱텀에볼루션(LTE) 버전이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5일 국립전파연구원은 새 아이패드 와이파이+LTE 버전에 대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LTE 버전이 전파인증을 통과했지만, 국내서는 3G 통신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새 아이패드 2가지 버전 모두 전파인증을 통과하게 돼, 머지않아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새 아이패드는 2048x1536 해상도를 지원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그래픽 코어와 듀얼코어 A5X 칩셋을 탑재했다.
▲ 새 아이패드 두가지 버전이 모두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