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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아이패드, 맥용 모니터로 쓴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4-03

    • 조회 : 29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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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맥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美 씨넷은 아바트론 소프트웨어가 새 아이패드를 활용해 맥 컴퓨터의 보조 디스플레이 장치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에어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의 해당 앱은 새 아이패드를 맥 데스크톱의 또 다른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탈옥 없이 새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앱은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DPI(High DPI)모드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맥OS가 지원하는 해상도를 네 배 더 향상시킬 수 있다.

     

    ▲ 새 아이패드를 맥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 등장했다


    하이DPI 모드는 맥OS X 10.7.3에 추가된 기능으로, 지금까지는 마우스 커서를 비롯한 몇몇 그래픽 요소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될 맥OS X 마운틴 라이언부터는 모든 화면에 걸쳐 향상된 화질을 제공된다. 

     

    새 아이패드는 전작보다 네 배의 픽셀 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나온 맥북이나 맥 데스크톱보다도 더 풍부한 픽셀 수를 자랑한다. 

     

    아바트론은 지난 주 어플리케이션에 HiDPI 모드를 업데이트하겠다고 공언했다. 현재 아이패드를 이용한 시험 결과는 양호하지만 실제 앱을 출시하려면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해당 앱을 이용해 새 아이패드로 맥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우선 맥에 최신 버전의 라이언OS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8 태블릿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앱의 가격은 9.99달러다.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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