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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또 진화…모바일 싹쓸이 나서

    • 매일경제 로고

    • 2012-03-29

    • 조회 : 1,81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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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이 이번에는 게임 시장 지분을 확보했다. 카카오스토리 성공에 힘입어 모바일 각 분야 진격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는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달 말 모바일 게임플랫폼 ‘게임센터(가칭)’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센터는 여러 게임사의 게임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28일 위메이드 본사에서 ‘모바일 게임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게임센터 오픈을 위해 실무 태스크포스팀(TFT)를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 게임센터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플랫폼으로써 가능성을 타진하고 다른 게임으로 트래픽 연결을 시험한다. 2단계 사업으로는 카카오톡에서 친구와 메시지를 나누는 환경에서도 게임을 연결해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카카오톡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4월 말 모바일 게임 플랫폼 `게임센터`를 선보인다.


    이제범 카카오 공동대표는 “게임센터는 카카오톡 내에서 게임을 직접 하는 구조가 아니라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며 “게임 플랫폼 기능에 충실할 것이라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카카오는 모바일SNS 카카오스토리를 출시, 28일 현재까지 가입자 1천만명을 모았다. 국내 모바일 서비스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진기록이다.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톡 브랜드 파워가 통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약점으로 지적받은 수익성 부족문제도 해결할 가능성이 커졌다. 카카오와 손잡고 싶다는 회사들은 대형 콘텐츠와 게임, 통신사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게임 부문에서만도 여러 게임사들과 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유료 아이템 판매 매출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현재까지 카카오의 인기는 시작 단계일 뿐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 대표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있다”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신개념 플랫폼 준비에 분주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정 기자 ia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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