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원격 서비스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손쉽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격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후 6자리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에 갈 필요없이 원격 서비스를 통해 휴대전화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온라인 채팅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정철종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나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