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 운영체제 'iOS 5.1'을 발표했다.
팀 쿡 애플 CEO는 7일(현지시각) 아이폰에 적용할 모바일 운영체제 'iOS 5.1'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아이폰 음성 명령 기능인 '시리'의 프랑스어 버전과 호주어 버전이 함께 추가되며, 일본어 서비스도 향후 몇 주 안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진 한국어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 팀 쿡 애플 CEO가 모바일 운영체제 iOS 5.1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