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투카노 워크아웃 백팩

TUCANO WORK-OUT BACKPACK

Two-tone nylon backpack with Secure-Fit System for MacBook Pro 15".

? Padded compartment for MacBook Pro 15”
? Secure-Fit System for best compatibility
? Front organized pocket
? Security fastex on shoulderstraps
? Hide away front handle

에누리닷컴의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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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또래의 여자분들보다는 운동화에 백팩차림일때가 현저히 많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대게 가방은 주로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하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알려진 브랜드를 주로 구입해서 쓰게되는 편이였어요

캐주얼한 백팩의 경우는 그래서 S사, M사, E사의 아이들을 편애하죠

투카노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제품과 함께 처음 알게된 브랜드였어요

애플사의 관련제품군들이 다 그러하듯이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특유의 디자인이 굉장히맘에 들었죠

투카노라는 브랜드는 desing milano-italy 더군요

밀라노컬렉션보다 인터밀란같은 툭구팀이 먼저 생각나는 나..뭐지?

홈페이지는 https://www.tucanousa.com 요기에!

이 백팩, 워크아웃 백팩의 상세페이지는 https://www.tucanousa.com/shop/work-out-backpack-4.html 요기!!

워크아웃에도 2가지의 디자인이 있어요

이 모델이 좀더 크고

$10 더 비쌉니다.ㅋㅋ

$79.99

브랜드 로고가 박힌 비닐이 예뻐서 그냥 비닐에 씌어진채로 사진을 먼저^^

전체적으로 아주 네모난 모양이기보다는 조금 통통하고 동그란 모양이예요

제 컬러는 자줏빛,

그렇지만 버건디 계열이 아닌 보랏빛이 나는 약간 빛바랜 빈티지한 감이예요

자신의 정체성이 이탈리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브랜드 택이예요

이탈리안하면 수트를 멋지게 입고 전세계에서 가장 천제적이고 선천적인 스카프를 사용할줄아는 이탈리안가이들이 젤 먼저 생각나지만,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에도 그 이탈리안의 감각을 빛을 발해서

이런 특이한 컬러감의 가방을 탄생시키지않았나...생각해봤습니다

사실 가방이 맥북 프로 15" 를 커버한다고해서 좀 큰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너무 작은감이 있어

제 남동생을 모델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뭔가 굉장히 작아보이지만..가방길이가 저에게 맞추어진 상태라 그렇습니다

하하

남동생은 185cm, 제가 163cm 라 키차이가 큰데다가

저는 사이즈 36,38 정도인데 남동생은 어깨가 유럽L라서..차이가 커요

하지만,

가방을 받자마자 거의 동생에게 뺏긴상태이니,

가방끈길이만 조정하면 왠만한 남자분들에게도 괜찮은 사이즈입니다

은근 묘해요

사이즈는 정말 크지않은편인데

얇게 밀착감있는 디자인이라 그런듯합니다

이 투카노 워크아웃백팩에서 제가 가장 감동한건 바로 이런 세세한 디테일이였어요

사용자를 얼마나 배려한지,

디자이너가 얼마나 꼼꼼하게 디자인을 수정해왔는지를 느낄수었어요

가방이 등산용가방도 아니고,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넣는 가방도 아니지만..ㅋㅋ

가방끈사이로 가슴을 가로지르는 보조장치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감동의 point!

가슴을 가로지르는 보조줄은 흔하다면 흔한 디자인이지만

그 끈이 공중부양(?)하지않도록 잡아주는 여밈이 있다는게 중요해요

이부분, 버클아래로 가방끈의 남는부분이 따로 놀잖아요

그리고 가방끈의경우,

약간 좀다 싶은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안에는 이렇게 매쉬소재처리가 되어있어 더운 여름날에도 한결 시원할테고

-전 특히 더운나라로 여행갈때 늘 백팩과 함께하기때문에,

튜브탑입고 가방맸을때는 가방끈의 매쉬처리가 굉장히 중요해요. 안그럼 쩍쩍 달라붙는 불쾌한 나날이 이어지요-

허리쪽에도 긴 가방끈을 잡아주는 여밈이 역시 달려있어요

제동생과 제가 아주 좋아라하는 E사와 M사의 가방과 가격대비 절반도 안되는 가격의 투카노가방에서 되려 이런 세세한 디테일을 만나게될줄이야

특히 여자분들은 가방끈을 많이 조절하고나면 양쪽 허리에 긴 가방끈이 달려있잖아요

저도 한 20cm이상씩은 남는데말이죠

이렇게 작은 디테일하나면 잡아줘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거였는데 왜!!!! 왜!!! 그런 처리를 해주지않나요~

앞판 전체에서 심플하게 로고는 이렇게 박혀있어요

The simple is best!

라던 어떤 일본 디자이너의 말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이제 세밀하게 안을 열어보면은,

일단 가방을 다 열어도 안에는 오리발(?)처럼 양쪽을 막은 보조커튼(?)이 달려있어요

특히 E사의 가방이 내부를 아주 세심하게 디자인하는데 그런 요소들과 많이 닮아있어요

허리에 닿는 부분에 노트북을 넣을 자리가 매치되고

반대인 뚜껑부분에는 큰 투포켓이 되어있어요

요부분이 또 감동!

노트북을 전용으로 넣을 자리가 있는 가방은 사실 많죠

하지만 이런 소재와

이렇게 위아래를 커버하게 되어있는 노트북자리는 처음이예요

이 소재를 뭐라고해야할런지

딱히 만지면 발랑거리지는 않지만 충격흡수가된다는건 느껴지는 소재예요

요부분이 또 감동!

노트북을 전용으로 넣을 자리가 있는 가방은 사실 많죠

하지만 이런 소재와

이렇게 위아래를 커버하게 되어있는 노트북자리는 처음이예요

이 소재를 뭐라고해야할런지

딱히 만지면 발랑거리지는 않지만 충격흡수가된다는건 느껴지는 소재예요

노트북을 넣어서 이렇게 위아래로 여밈안에 넣어서 보호해주는겁니다

생각해보면 이게 꼭 필요한건데말이죠

노트북이 가방에 든채로 뛰면 노트북이 위아래로 점핑을 할텐데 위에서 노트북을 지지해주는건 꼭 필요한거였어요

특히 태블릿PC의 경우 뚜껑부분이 없이 바로 화면이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보호막이 꼭 필요하기때문에

노트북뿐 아니라 태블릿PC를 위한 아주 섬세한 친구가 아닌가 싶죠

-지금 사진속의 아이는 hp에서 나온 가장 작은 사이즈의 넷북입니다

갤탭씨도 맥북씨도 AS가서 돌아오지않고있어요

하필이면 타이밍이..-

하지만 어차피 비교를 위해서는 가장 큰 아이로 하는게 좋아요~

ㅋㅋㅋ

저희집 노트북중에 가장 사이즈가 큰,

제가 작엽을 위해 들고다니기엔 정말 무겁고 커서,

남자친구가 차로 모시고와줄때만 데리고 나간다는 바로 그아이를 넣어보았어요

일단 노트북자리가 아닌, 가방의 가장 넓고 큰 중앙에 넣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요

이노트북이 얼마나 크냐하면,

이건 여자분들만 알만한 사이즈비교이긴하지만..ㅋㅋ

패션잡지중에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W지랑 비교해도 이렇게나 큰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가방의 내부사이즈도 여자분들은 감이 오실꺼예요

한눈에 워낙 심플한 아이라 이 백팩이 굉장히 작아보였는데

이렇게 큰 잡지나, 참고자료들을 넣어도 자기 사이즈를 해치지않을만큼 큰 사이즈라는거!

역시나 노트북자리에 넣으면 쪼끔 모자라요

저 아이가 15"가 넘거든요

하하
그래서 맥북도 그냥 15"가 아닌 맥북프로 15"에 적합한 사이즈라고 명기되어있구나..했어요

그래도 노트북자리만 아니면 들어간다는게 어딘가요..ㅋㅋ

나머지 갤탭 10.1이나 제맥북은 아주 잘 들어갑니다

가방의 앞지퍼부분에도 팬을 넣고 소소한 소지품을 놓을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특히 열쇠같은거 찾기위해 온가방을 뒤집는 일을 하지않으셔도 된다는거!

가방의 손잡이부분이예요

이 손잡이부분으로 제 남동생은 토트로 손에 그냥 들고다니기도하던데..

여기서 재미있는 가방의 디테일 하나

손잡이가 달린 부분을 열면 이렇게 찍찍이가 있고 공간이 있어요

그 공간에 손잡이를 집어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