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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료 1% 직불카드…KT 출사표

    • 매일경제 로고

    • 2012-02-29

    • 조회 : 1,01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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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스마트폰을 직불카드 형태로 쓰는 서비스를 2분기 시작한다. 상인들은 비싼 리더기 대신 500원짜리 스티커만 부착하면 되기에 파장이 클 전망이다. 

     

    KT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서 직불카드 형태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를 이르면 오는 4월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KT의 선불형 가상계좌 ‘주머니(ZooMoney)’에 직불카드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에 부착된 스티커를 읽으면 주머니 계좌서 가맹점주에게 결제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에 ‘주머니’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전화번호 기반 가상계좌가 생긴다. 이 계좌를 미리 충전하고 직불카드처럼 쓴다는 내용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가입자도 ‘주머니’ 사용이 가능하다. 

     

    KT는 이 서비스 확산을 위해 결제 스티커 가격을 개당 500원에 공급한다. 가맹점주는 500원짜리 스티커만 붙이면 NFC 손님을 맞을 수 있는 것. 

     

    과거 모바일 결제 확산의 발목을 잡은 비싼 기기 문제를 500원 스티커로 해결, 성공을 자신한다고 KT는 설명했다. 

     

    우선 타깃은 재래시장을 비롯한 영세상인들이다. 상인들에게 받는 카드 수수료를 매출의 1% 미만으로 적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양현미 KT 전무(통합고객전략본부장)는 “초기 서비스 확산을 위해 1년 동안은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하고 이후에도 결제 수수료를 1% 미만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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