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류리 케이스 가 요즘에 엄청 많더군요.
우선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상당히 좋아서 나름만족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쇼셜 커머스라고 하면서 아이폰 케이스 가 3천원 안팎으로 정말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벌써 수십개? 구입해서 써봤는데....
써보면서 느낀것은.. 싼맛에 쓴다.. ... 이러니까..3천원이지.. 하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너무 빨리 부서지고, 너무 빨리 때타고 불량또한 많으나.. 택배비 가 아까워서 그냥 교체 신청도 못하겠더라구요.
이제는 좀 오래 쓰고 깨끗하고 이쁜것이 쓰고 싶어 하던차에
머큐리 케이스를 체험하게 되었네요.
우선 첫 느낌부터 말씀드리면. 참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색상은 노랑 버블 입니다.
색상이나 모양을 미리 정할수가 없어서.. 남자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쁜 케이스를 받게 되었어요.
큰일 났다고 생각했는데...
마눌님 왈... 이렇게 이쁜건 나한테 줘야지 . !!??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눌님 아이폰4 화이트에 케이스로 사용했습니다.
장점::
제질은 실리콘이라고 써있어서 흐믈흐믈하고.. 먼지가 무지 달라붙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왠걸... 엄청 견고하고..마감처리가 잘 되엉있어서 먼지는 커녕.. 맨들맨들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 느낌이
나면서 약간폭신한정도?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
단점::
케이스는 노랑이라 이쁘기는한데..
홈버튼도 같은 색상..또는 이쁜 버튼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다행히 집에 예전에 구입했던 버튼스티커가 있어서
붙혀주니 한결 이뻐보이네요....
일반 실리콘케이스랑 다른게 있다면 실리콘 케이스는 위에 전원버튼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으나..
머큐리 케이스는.. 일반 플라스틱케이스처럼. 뚤려있네요..
그래서 전원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전원버튼은 잘 사용하지 않는버튼이라
이정도라면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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