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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WC 정리] 1년 전의 실패를 여전히 반복하는 LG

    • 매일경제 로고

    • 2012-02-27

    • 조회 : 5,716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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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제품 행사인 MWC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제조사들은 공식적으로, 혹은 비공식적으로 MWC에 등장할 신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가장 활발할 행보를 보이고 있는 LG 전자 제품을 일단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 옵티머스 4X HD(가칭)

    옵티머스 2x는 세계 최초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옵티머스 4X HD도 세계 최초의 쿼드 코어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은데요, 현 세대 LTE 폰들과 비교하면 CPU의 성능 향상과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줄여서 ICS)의 탑재가 가장 큰 핵심입니다.

     

    옵티머스 4X HD는?

      - 1.5GHz 쿼드 코어 엔비디아 태그라 3 CPU (ARM 코어텍스 A9 기반)

      - 1GB RAM / 16GB 저장 메모리 내장

      - 4.7", HD 해상도 화면 (1,280 x 720)

      - 안드로이드 4.0

      - 2,150mAh 배터리

     

      · 기대되는 점: 엔비디아 쿼드 코어 CPU

      · 불안한 점: 엔비디아 쿼드 코어 CPU, 1GB의 RAM

     

    테그라 CPU는 기대와 우려를 모두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분명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제품으로 인식되지만 막상 나오고 나선 뭔가 큰 문제점 때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었는데요 테그라 3역시 그럴 가능성이 다분히 존재합니다.

     

    옵티머스 4X HD

     

    스마트폰용 CPU는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는데 모두 ARM이란 규격을 맞추고 있습니다. ARM이란 규격 안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현재 쓰이는 규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RM 코어

    사용 시기

    코어 수

    대표 제품

    코어텍스 A8

    2009년 ~ 2010년

    (퀄컴은 2011년)

    싱글코어

    (퀄컴 제품만 듀얼)

      · 삼성 S5PC100 (아이폰 3GS)

      · 삼성 허밍버드(갤럭시 S, 넥서스 S)

      · 애플 A4 (아이폰 4, 아이패드)

      · 퀄컴 스냅드래곤 시리즈(htc, 팬텍, 소니 스마트폰들)

    코어텍스 A9

    2011년 ~ 2012년

    듀얼코어,

    쿼드코어(2012년)

      · 삼성 엑시노스 4210 (갤럭시 S2)

      · 애플 A5 (아이폰 4S, 아이패드 2)

      · TI OMAP 44X0 (갤럭시 넥서스, 옵티머스 3D)

      · 엔비디아 태그라 2 (아트릭스, 옵티머스 2x)

      · 엔비디아 태그라 3 (옵티머스 4X HD)

    코어텍스 A15

    2012년 ~

    듀얼코어, 쿼드코어

      · 삼성 엑시노스 5250

      · 애플 A5X(가칭), A6(가칭)

      · TI OMAP 5시리즈 등

      · 퀄컴 스냅드래곤 4세대

    ARM CPU의 종류 (빨간색 글씨는 2012년 출시 예정 CPU들)

     

    결국 테그라 3에 들어간 코어텍스 A9은 2011년의 듀얼코어 CPU에 들어간 종류인 셈입니다. 삼성에서 나올 엑시노스 5000 시리즈나 TI의 OMAP 5시리즈들은 모두 차세대 코어인 코어텍스 A15로 나올 예정인데요, 경쟁사들의 코어텍스 A15 쿼드 코어 CPU들이 예정대로 나오면 옵티머스 4X HD의 수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6개월 정도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GB의 RAM도 상당한 걸림돌입니다. 현재 1,280 x 720 해상도의 스마트폰들이 여러 종류가 나온 상황인데 모두 1GB의 RAM을 쓰고 있고 공통적으로 RAM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ICS가 적용된 갤럭시 넥서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옵티머스 4X HD의 RAM 부족으로 인한 속도 저하는 사실상 예고된 상황이라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1년 전의 옵티머스 2x 때도 동일하게 겪었었는데 경쟁사 듀얼코어 제품들이 모두 1GB의 RAM을 썼지만 옵티머스 2x는 절반인 512MB의 RAM만 썼기 때문에 경쟁 제품들보다 뒤쳐졌던 사례가 존재합니다.

     

     

    갤럭시 노트와 경쟁할 옵티머스 뷰

    별도의 기사가 나갔던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와 경쟁한다고는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 1.5GHz 듀얼 코어 스냅드래곤 3세대

      - 1GB RAM

      - 4:3 화면 (1,024 x 768)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2,080mAh 배터리

     

      · 기대되는 점: 4:3 화면

      · 불안한 점: 4:3 화면, 한 세대 뒤쳐진 성능

     

    LG가 말하는 최적의 뷰는 아니지만 4:3 비율의 화면은 분명 유용할 것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한테 유용하진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최종 제품의 크기를 보면 9cm가 넘어가는 가로 길이 때문에 손에 잡았을 때의 느낌은 갤럭시 노트보다도 더 불편합니다.

     

    옵티머스 뷰

     

    그리고 2011년식에 해당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당장 위에 설명한 옵티머스 4X HD만 봐도 쿼드 코어 CPU가 들어가는데 옵티머스 뷰는 그보다 한참 아래인 스냅드래곤 듀얼코어를 쓰고 있으니까요.

     

    역시 이 제품의 성공 유무도 의문부호가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옵티머스 3D 큐브, 두 번째 3D 제품의 출격

    작년 7월에 국내에 출시되었던 옵티머스 3D의 후속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3G로 출시되는데, 3D란 단어를 삭제하고 보면 이 제품의, 성공 유무 또한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확인해봅시다.

     

    옵티머스 3D 큐브는?

      - 1.2GHz 듀얼코어 CPU

      - 4.3" 화면

      - 1,520mAh 배터리, 148g의 무게

      - 3D 촬영을 위한 두 개의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기대되는 점: 3D

      · 불안한 점: 3D

     

    3D라는 장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갤럭시 S2랑 비슷한 정도입니다. 전작인 옵티머스 3D에 비해서도 크게 변한 점은 없으며 무게가 좀 더 가벼워지고 내부 UI가 개선됐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3D 큐브

     

    결국 무안경 3D가 필요하지 않다면 별 다른 특징이 없는 제품인 셈입니다.

     

     

    완벽한 LG 제품은 언제쯤 나올까?

    이번에 공개된 LG 라인업을 보면 2011년의 조급함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 제품으로는 부족할듯하니 여러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시장 확대를 꾀하는 움직임인데요, 우선 출시를 서두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좀 더 늦은 출시 = 더 좋은 제품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신형 CPU의 개발 등 차세대 갤럭시에 대한 정보도 약간은 나온 상황인데 현재까지 취합된 정보를 바탕으로 할 경우 갤럭시 S3는 옵티머스 4X HD보다 훨씬 더 우위의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류

    옵티머스 4X HD

    갤럭시 S3 (가칭)

    CPU

    엔비디아 태그라 3 쿼드코어 1.5GHz

    (코어텍스 A9)

    2GHz 액시노스 5250 듀얼코어 (코어텍스 A15)

    혹은 엑시노스 1.5GHz 쿼드코어 (코어텍스 A15)

    RAM

    1GB

    1.5 ~ 2G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ICS)

    화면

    4.7" HD 해상도 (IPS HD)

    4.5 ~ 4.8" HD해상도 (HD S-AMOLED)

    카메라

    전면 130만, 후면 800만

    전면 200만, 후면 1,200만

    예상되는 스펙으로 비교해보는 옵티머스 4X HD와 갤럭시 S3(가칭)

     

    갤럭시 S3가 저 스펙대로 나올 경우 모든 옵티머스 라인업들은 (작년처럼) 갤럭시 계열에 밀릴 것이고 그러면 2012년 중 후반에 추가 모델 투입이 불가피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상황이 높습니다.

     

    삼성의 라인업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1월의 호핀, 5월의 S2, 10월의 LTE, 12월의 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면 LG는 좀 복잡한데요, 1월은 2x, 4월은 블랙/빅, 7월은 3D, 9월은 EX, 10월은 Q2/LTE, 12월은 프라다인데

    2x, 블랙/빅, 3D, Q2/EX, 프라다가 갤럭시 S2의 경쟁모델이었음을 감안하면

    LG가 얼마나 많은 제품을 쏟아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3G의 갤럭시 S2, LTE의 갤럭시 S2 HD LTE, 큰 화면의 노트에 맞추는 라인업을 선보이기는 하는데 옵티머스 LTE를 제외하면 갤럭시 S2 /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들이 좀 지지부진한 편이고 2012년의 라인업들 역시 최신 엑시노스 CPU가 기정 사실화되는 삼성 제품들에 비해서 얼마나 큰 경쟁력을 확보할지는 의문부호가 남습니다.

     

    이런 조급한 LG와는 다르게 삼성의 전략은 좀 다릅니다. 다음은 삼성의 2012년 전략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에누리닷컴 이홍영 기자 (openroad@e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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