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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모바일 전송량 2016년까지 18배 증가

    • 매일경제 로고

    • 2012-02-15

    • 조회 : 12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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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전 세계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traffic)이 현재의 16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트워킹 기업 시스코는 15일 발간한 '2011~2016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보고서에서 2016년 세계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이 2011년의 16배인 130EB(엑사바이트, 기가바이트< GB>의 약 10억배)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수치는 DVD 330억장, MP3 파일 4천300조개, 문자메시지 81경3천조개와 맞먹는 분량이다.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의 연평균 예상 성장률은 78%로 2016년에는 유선 데이터 전송량의 3배가 될 것이라고 시스코는 내다봤다.

     

    이런 모바일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인터넷에 연결된 모바일 기기의 수가 연내에 세계 인구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급증하면서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은 2014년 이후 전체 전송량의 50%를 넘어서고, 태블릿PC도 2016년 이후에는 전체 전송량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시스코는 예상했다.

     

    수라지 셰티(Suraj Shetty) 시스코 제품·솔루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2016년 전체 모바일 사용자의 60%에 해당하는 30억명은 매달 1GB 이상의 모바일 데이터 전송량을 사용하는 '기가바이트 클럽'의 일원이 될 것"이라며 "4세대(4G) 통신과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등이 모바일 전송량 급증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모바일데이터 전송량은 연 평균 58% 늘어나 2016년에는 2011년과 견줘 10배 가량 늘어난 5EB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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