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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LTE 지도 보니…

    • 매일경제 로고

    • 2012-02-13

    • 조회 : 2,312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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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세대 롱텀에볼루션(4G LTE)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지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커뮤니티 세티즌은 최근 LTE 실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가 만드는 LTE 대동여지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지도는 LTE폰 이용자들이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 벤치비를 통해 직접 측정한 값들을 모았다. 현재 표시되는 데이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측정된 값이며 지역별 표시를 위해 GPS 정보가 반영된 정보만 표시했다. 측정 데이터는 SK텔레콤 18만1천496개, LG유플러스 17만6천284개, KT 2천612개가 각각 반영됐다.

     

    이용자는 이동통신3사의 전국 평균 LTE 속도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전국에서 LTE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3곳을 맞추면 8주간 매주 1천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빨간색, SK텔레콤은 노란색, KT는 파란색으로 표시됐다. 

     

    ▲ 모바일커뮤니티 세티즌이 진행 중인 `LTE 대동여지도` 이벤트(출처 세티즌)


    지도에서는 LG유플러스의 LTE 커버리지 현황이 돋보였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84개시 LTE 전국망을 구축한 상태로 내달 중으로 읍, 면, 군 단위에도 LTE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는 지난주 기준 91만명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단말기 라인업을 LTE폰 위주로 구성하고 오는 4분기에는 VoLTE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성기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전무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TE 서비스는 속도, 네트워크 품질, 커버리지 등이 중요하다”며 “올 상반기 내로 LTE 전국망이 구축되고 나면 계속해서 (LG유플러스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티즌 LTE 지도에 표시된 커버리지 현황. 왼쪽부터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SK텔레콤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서비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LTE 가입자는 지난달 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목표는 600만명으로 잡았다. 오는 4월까지 전국 84개시에 LTE 망을 구축한다. 

     

    반면 KT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만 서비스 중이다. 경쟁사보다 늦은 지난달 3일에야 LTE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LTE 가입자가 13만명에 달하는 KT 역시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오는 4월까지 전국 84개시 망 구축을 계획했다. 

     

    KT는 올해 LTE망 구축에만 1조원의 설비투자(CAPEX) 비용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올해 가입자 목표는 4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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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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