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이 포함된, 그리고 이정도의 스펙에 이런 가격을 가진 노트북은 아직은 없을 듯 합니다. ibm시절 부터의 꾸준히 누적되온 기술력이 있을 테니 품질도 믿음이 갑니다. 큰화면은 활용도도 높아보이고 아무튼 집에서 5개월된 아들 육아하느라 따로 데스크탑이 있는 방에 가질 못하는 와이프에게 최고의 선물인 것 같네요. 램도 4기가 추가해서 8기가로 늘렸으니.. 왠만한 게임도 모두 돌아가겠죠..
ODD 쓸 일 없으면 소리는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cpu 쿨러도 프로그램설치 시에만 잠시 돌고 말더군요. 그만큼 발열 문제도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다만 모니터는 시야각이 좀 좁긴하던데, 시야각 좁은 건 영화볼때나 문제가 있을 뿐, 어차피 안방이나 거실 TV에 HDMI단자에 연결해서 영화를 볼테니 상관없습니다.
2012-01-26 maxa**** [11번가]에서 써주신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