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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명이 3G요금제로 LTE폰 쓴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1-30

    • 조회 : 1,83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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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명이 3G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쓸 수 있는 4G 롱텀에벌루션(LTE)폰을 선택했다.

     

    선주문한 14만대 LTE폰 중 70%를 소진한 것은 물론이고 가입자 수까지 늘리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29일 K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LTE폰 3G 요금제' 가입을 마감한 결과 10만명 고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KT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았고 이달 초 LTE 서비스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다.

     

    2G종료 암초에 걸렸던 KT는 3G요금제로 LTE폰을 쓸 수 있게 하면서 LTE폰 재고를 소진했다. LTE 서비스가 개통 안 된 지방 소비자에게 굳이 비싼 4G요금제에 가입하지 않고도 LTE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KT는 한 달 평균 30만~40만대 스마트폰을 파는데 프로모션 기간 동안 30%가량이 3G요금 LTE폰이었다.

     

    10만 명 중 절반이 넘는 7만 명이 선택한 LTE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였다. 갤럭시 노트를 쓰며 3G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혜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용자가 적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12월 말에는 갤럭시 노트를 3G요금제로 개통하는 건수가 하루 최대 5000대를 넘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KT관계자는 “10만명은 경쟁사 LTE 서비스 한달 가입자 수와 맞먹는다”며 “최신 LTE폰 재고 부담을 덜은 것은 물론이고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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