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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처폰이 저가 스마트폰보다 이익 많이 난다?

    • 매일경제 로고

    • 2012-01-30

    • 조회 : 14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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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의 40달러짜리 일반 휴대전화(피처폰)가 소니에릭슨의 200달러짜리 스마트폰보다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피처폰 시장에서 손을 떼고 모두 스마트폰시장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피처폰이 저가 스마트폰보다 오히려 이익이 많이 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시장이 50% 이상 급성장한 데 비해 피처폰 매출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하지만 노키아는 주요 경쟁사들이 피처폰 개발을 중단함에 따라 이 부문에서 13% 정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노키아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는 없지만 성공가능성이 높은 저가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때론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이에 비해 피처폰 시장을 무시하고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에 집중해 온 모토로라, 소니, HTC, LG 등은 스마트폰업계를 주도하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3천500만대를 판매했으며 통신부문 영업이익이 15%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비해 모토로라는 모바일기기 매출이 5% 성장하는데 그쳤으며 영업손실 7천만달러가 발생했다. 모토로라는 스마트폰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피처폰시장을 포기했다.

     

    소니 에릭슨도 지난해 4분기 휴대전화 매출이 20%나 감소했으며 2억5천만 유로의 세전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급성장세를 보였던 HTC도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휴대전화 판매대수가 20%나 감소했다.

     

    이에 비해 노키아는 지난해 4분기 피처폰 매출이 5%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한해 전체로는 매출이 1% 감소하는데 그쳤다.

     

    피처폰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시할 만큼 완전히 사라진 시장은 아니라고 포브스는 덧붙였다.

     

    임상수 특파원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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