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이 외장하드를 몇개 사용했는데, 디자인 성능 모두 만족스럽다고 해서
일단 샀습니다.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주길 바랄뿐입니다.
문제 생기면 추가 글 올릴께요.
생각보다 상자가 꽤 크게 오네요.
열어보니 이유가 있더군요.
위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아주 두둠한 스티로폼(?) 스폰지(?)로 감싸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충격에 민감한 장치이니 저 정도만 해줘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검은색의 멋지구리한 외장하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손으로 만지는 순간 "아 손시려~!!" 알루미늄이네요.
역시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케이스를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옆에는 USB3.0전용 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후면부 단자 모습입니다. 전원단자, 전원스위치, USB, SATA단자가 후면부에 위치합니다.
필립스 외장하드와 크기 비교해보세요. 제일작은 외장하드와 제일큰 외장하드와 크기 차이는 참 극명하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