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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치도 부족?…5인치 스마트폰 대세론

    • 매일경제 로고

    • 2012-01-25

    • 조회 : 4,46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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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치 화면이 올 상반기 스마트폰 트렌드로 떠올랐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5인치 스마트폰을 출시, 대화면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4인치 화면도 너무 큰 것이 아니냐는 이용자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어떻게 평가 받을지 주목된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오는 3월 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처럼 손 필기 기능 탑재도 검토하고 있다. 큰 화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IPS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2.3 운영체제 등의 사양들이 알려졌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이 같은 계획이 현실화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5인치 스마트폰 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달 현재 삼성전자 주력 스마트폰은 5.3인치 갤럭시노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말 갤럭시노트를 출시, 설 연휴를 앞두고 30만대 이상 개통량을 기록했다. 올 들어 일 평균 1만대 이상 개통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가 유일하다고 이동통신사들은 설명한다. 

     

    곧,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은 흥행이 어렵다는 인식을 갤럭시노트가 성적으로 극복했다는 뜻이기에 파장이 적잖다. 경쟁사들이 5인치 스마트폰 제작에 힘을 내는 이유 중 하나다.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에 따라 고용량 동영상 콘텐츠 다운로드가 쉬워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스마트폰을 ‘손 안의 영화관’으로 내세운 명분이다. 

     

    이에 따라 동영상을 즐기기 용이한 대화면이 필요하고, 스마트폰으로는 5인치 초반대가 적당하다는 것이 휴대폰 제조사들의 생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인치 초반 정도는 통화가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콘텐츠를 즐기기 좋은 크기”라며 “근래 이용자 수요가 큰 화면에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델이 국내 출시한 5인치 스마트폰이 미미한 성적을 기록했다. 큰 화면 때문에 부족한 휴대성을 보완할 만한 사양이 아니었다는 지적이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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