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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스마트폰 바꿔도 한글입력 그대로”

    • 매일경제 로고

    • 2012-01-17

    • 조회 : 1,06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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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기종은 바꾸더라도 자신에게 익숙한 한글 문자 입력 방식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천지인 등 한글 문자 입력 방식 4가지를 탑재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한글 문자 입력 방식은 천지인, 나랏글, 스카이 등 3X4형태와 쿼티(QWERTY)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바꿔도 기존에 이용하던 한글 입력방식 등 본인에게 편리한 한글 입력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해 9월 HTC 레이더 4G, 10월 팬택 베가 LTE ? 소니 에릭슨 레이, 11월 모토로라 레이저, 12월 LG 프라다 3.0 을 시작으로 4가지 한글 문자 입력 방식을 탑재 중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올해 1분기 말 이후부터 적용된다. 다만 일반 휴대폰(피처폰)은 자판이 고정돼 있어 한 가지 입력방식을 유지한다. 

     

    ▲ SK텔레콤이 1분기 중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4가지

    한글입력방식을 적용한다. 사진은 갤럭시S2 HD 화이트.


    모든 한글 문자 입력 방식을 탑재하는 것은 한국 정보통신 기술협회 주관으로 3개 통신사와 삼성, LG, 팬택 등 3개 제조사가 자율적으로 협의해 왔다. 한글 입력방식 표준은 지난해 6월에 제정됐으나 권고 표준일뿐 제조사의 의무사항은 아니다. 

     

    조정섭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실장은 “선도적인 네트워크 품질만큼 스마트폰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업계의 리더로서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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