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한국 모바일기기 잠재고객 900만명

    • 매일경제 로고

    • 2011-12-26

    • 조회 : 166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구글이나 애플의 모바일기기 운영체제(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구매할 수 있는 잠재고객이 90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됐다.

    또 현재 이들 OS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 한국인 수는 1천600만명으로 미국과 중국, 영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4위를 차지, 인구나 시장규모 등을 감안할 때 모바일 강국임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지금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이지만 중국이 가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됐다.

    시장조사기관 플러리는 25일(현지시간)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14만개 이상에서 지난 한 달간 20개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 활성화돼 있는 스마트폰 2억6천400만대 가운데 41%인 1억900만대가 미국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중국과 영국이 3천500만대와 1천700만대로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1천600만대로 4위였다. 일본과 프랑스, 독일이 각각 1천만대 수준으로 5∼7위였다.

    플러리는 이어 각국의 가처분소득, 아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구입하지 않은 어린이, 15∼64세 성인 인구 수, 각국 상류층, 중산층 규모 등을 감안해 추산한 결과, 중국의 경우 1억2천200만명이 아직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구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미국(9천100만명), 인도(7천500만명), 일본(6천500만명), 브라질(3천400만명), 독일(3천400만명), 이탈리아(2천900만명), 러시아(2천700만명) 등 순이었으며, 한국은 이중 15위로 900만명이 향후 iOS 또는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모바일기기를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졌다.

    플러리는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등 인구 수가 많고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는 국가들이 향후 몇년내 모바일기기 중요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상수 특파원 nadoo1@yna.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