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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 없는 타이어, 100%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기술

    • 매일경제 로고

    • 2011-12-16

    • 조회 : 15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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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타이어 1위 기업 브리지스톤이 공기가 필요 없는 최첨단 타이어 기술을 개발했다. 브리지스톤은 종전의 타이어를 대체할 수 있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공기 없는(비공압)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기사이미지

     

    공기 없는 타이어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일반 공기압 타이어에 비해 자연환경에 주는 영향이 작지만, 생산과 대중화에 있어서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져 왔다. 브리지스톤은 이번에 현실에서의 대중화를 목표로 마침내 새로운 최첨단 비공압 타이어 기술을 개발해냈다.

     

    공기 없는 타이어는 자동차의 무게를 지탱하는 타이어의 안쪽 면을 따라서 바퀴살이 늘어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어 주기적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줄 필요가 없다. 즉, 타이어 유지보수에 시간과 에너지를 덜 소모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타이어 펑크 걱정도 동시에 없어짐을 의미한다.

     

    나아가 타이어 내부의 바퀴살 구조는 재사용된 열가소성 수지로 만들어져서 트레드의 고무처럼 100% 재사용이 가능하다. 열가소성 수지는 가열됐을 때 유연해져 다양한 형태로 가공될 수 있으며, 식었을 때는 단단해진다. 이렇게 반복되는 가열, 냉각의 변화가 틀의 형성과 자원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따라 비공압 타이어는 환경 친화성, 안전과 편안함의 모든 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공기 없는 타이어 기술은 타이어에 소모되는 자원 및 원재료의 순환적인 재사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요람에서 요람으로'라는 기술철학으로 요약한다. 즉, 제품의 수명주기가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제작, 사용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되기까지 '요람에서 요람까지'의 순환적인 제품 수명주기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는 뜻이다.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공기 없는 타이어는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된 42회 도쿄 모터쇼 2011에서 처음 선보였다.

     

    브리지스톤이 그 동안 자체적으로 마련해온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사회에 지속 가능한 기여를 목표로 새로운 타이어 기술 개발에 전념해왔다. 그 중에서 환경과 관련해서는 '생태학적 환경보호' '자원보호' '탄소배출의 감소'라는 세 부분에 중점적인 투자를 해왔다. 공기가 필요 없는 타이어 개발도 이러한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이 보고서는 공기 없는 타이어가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하며 미래 세대에서 보다 자연과 환경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해왔다.

     

     

    RPM9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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