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스의 블루투스 마우스(BT-7600L) 이다. 1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는 적외선 무선마우스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노트북에 연결시에는 둥글이가 없어도 되는 장점때문에 구입했다.
그런데 별로 안 좋아서, 지금은 살짝 후회 중~
블루투스 장점은 노트북 연결시 리시버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다.
하지만 데스크탑에는 둥글이가 필요하다.
구성물
마우스는 약간 무겁다.(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무겁다).
그립감은 좀 투박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높이가 좀 있는편이라 높은 책상을 쓰는 나에는 불편 했다.
하단에 Connnect , ON/OFF 스위치가 있다. 연결은 잘 되지만, 종종 신호가 끊긴다. 아무래도 동글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가장 아쉬운점은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은 아직 사용이 안 된다.
로지텍 적외선 마우스와 비교 사진이다. 디자인과 기능은 아이락스가 좋지만, 그립감과 제품재질은 로지텍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