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최초로1,030만 화소를 적용한 제품 사이버샷 ‘DSC-R1 ’을 새로운 하이엔드급 주력 제품으로 출시함과 더불어 새로운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2종을 함께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 1,030만 화소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R1 ’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제품 중 최고 사양 모델인 이번 사이버샷 DSC-R1에는 1,030만 화소의 초대형CMOS센서가 탑재됐으며, 초점길이가 24mm~120mm에 달하는 세계 최정상급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스타 코팅렌즈가 장착되는 등 세계 최고의 이미징 기술이 구현됐다. 또한 360도 상하좌우로 회전할수 있는 LCD를 통해 오버 헤드 슈팅 등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다양한 슈팅 스타일이 가능해졌다. 소니만의 화상 처리 기술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한 정밀한 이미지 구현 및 빠른 촬영도 이번 신제품 DSC-R1의 특징이다. 이번 DSC-R1에 장착된 가로,세로 각각 21.5mm,14.4mm에 달하는 CMOS센서는 각 픽셀 신호를 단순 전달하는 CCD센서와 대비해 픽셀 내 신호를 증폭해 전달하기 때문에 스미어(smear) 현상이 없고 신호 전달이 신속한데다가 전력소모도 적다. 초점거리가 24mm에서 120mm에 달하는 칼자이스 바리오조나 T-스타 코팅렌즈는 먼지 차단은 물론, 이미지 센서를 위해 R1제품전용으로 최적의 조건으로 디자인됐다. DSC-R1은 이미지 반사용 거울을 쓰지 않으며 와이드 앵글 슈팅을 가능케 하는 숏 백 포커스(short back focus)가 지원된다. 소니만의 화상 처리 기술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해 화이트 밸런스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이미지를 구현해 낼수 있다. 또한 어드밴스트 그라데이션 콘트롤 시스템(AGCS) 기능을 통해 사진의 히스토그램을 분석하고 최상의 빛 분배를 자동으로 맞춰줌으로써 이미지의 어떤 왜곡도 방지한다. 프리-앵글의 2인치 LCD를 장착함으로써, 이제 사용자들은 하이 앵글에서 로우 앵글은 물론, 오버 헤드(Over Head) 슈팅 등 다양한 포즈로 어떤 위치에서도 손쉽게 전문가급 사진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진을 찍는 순간 바로 방금 찍은 선명한 이미지를 이번 클리어 포토 LCD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재현하는 스탠다드(Standard) 모드, 주요 색상을 강조하는 비비드(Vivid) 모드, 전문가급 및 고화질 이미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어도비(Adobe®) RGB모드 등 3가지 모드의 컬러 재생기능을 갖춰 다양하고 섬세한 소비자의 요구를 완벽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소니의 ‘픽트브리지(PictBridge™) USB 다이렉트 터미널’을 통해 사용자는 카메라를 프린터에 바로 연결해 바로 사진을 뽑아 볼수 있다. ◇ 캠코더를 닯은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 M2"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밀기만 해도 열리는 오토슬라이딩 방식과 270도 회전LCD를 탑재한 ‘DSC-M2’는 언제 어디서나 정지 영상은 물론, VHS급 동영상도 찍을 수 있는 디카와 캠코더의 일체형 투-인-원(2-in-1) 컨셉 제품이다. 음악과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뮤직슬라이드기능과 VGA 이미지를 1,100장까지 저장할 수 있는 포토앨범 기능도 갖췄다. 조작이 간편한 조그다이얼 기능으로 편리성을 강화했고 정지영상 촬영시 촬영 5초 전부터 촬영 3초 후까지의 영상이 자동 녹화되는 특수 하이브리드 기능도 내장, 정지영상이 담지 못하는 현장감은 물론, 아깝게 놓쳤을지도 모를 영상들도 빠짐없이 간직할 수 있게 했다.
|
원본기사 링크 첨부합니다.
자세한 기사 보시려면 관련사이트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