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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게임 개방 한달, 게임업체 '훨훨'

    • 매일경제 로고

    • 2011-12-01

    • 조회 : 20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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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된 지 한 달만에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화려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양대 모바일게임 업체인 게임빌[063080]과 컴투스[078340]는 지난달 2일 개설된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한달 동안 각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국내 앱스토어 개방 이전부터 해외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어온 '2011프로야구'와 '제노니아3', '2011슈퍼사커' 등이 오픈 1주일 만에 50만 다운로드에 육박했다고 덧붙였다.

    앱스토어 개설 시점에 맞춰 미리 한국어화 등 준비를 마친 30여 종 게임을 한꺼번에 '출격'시킨 결과였다.

    컴투스도 '홈런 배틀2'와 '타이니팜', '타워디펜스' 등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대처해 한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수익성도 더욱 개선됐다는 것이 업체들의 설명이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기 전에도 일부 이용자들은 미국이나 홍콩 앱스토어용 계정을 만들어 게임을 내려받아 왔다.

    하지만 미국·홍콩 계정을 만드는 것 자체가 대다수 이용자들에게는 어렵거나 번거로웠고, 계정을 만들었다고 해도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들어가면서 쉽고 편리하게 게임 앱을 구입하거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되면서 게임 콘텐츠가 지닌 '힘'이 드러난 셈이다.

    실제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시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순위를 보면 국내 기준 전체 인기앱 상위 25위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개가 게임이다. 또 최다 매출을 올린 앱 1~10위는 모두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이 앱스토어의 '킬러앱' 역할을 하는 것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애플 앱스토어 개설을 통해 수익성도 더욱 개선됐지만, 국내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추가 수익을 갖고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해 이용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시장이 상당히 크고 영향력 있는 시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체 앱 중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권영전 기자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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