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호주법원 삼성-애플 소송 판결 일정 앞당긴다

    • 매일경제 로고

    • 2011-11-15

    • 조회 : 147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애플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15일(현지시각) 호주 연방법원 애너벨 베네트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아이폰과 아이패드2의 3G 기술특허 침해 소송의 일정을 내년 3월로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애너벨 베네트 판사는 이날, 삼성-애플간 본안 소송과 가처분 소송을 일원화하는 대신 최종판결을 내년 3월에 내는 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본안 소송을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이를 즉각 수용했다. 

     


    그동안 애플은 삼성측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보여왔다. 가처분과 본안소송을 별도 진행하고, 본안 소송 결론은 8월로 연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스테판 벌리 애플 측 변호사는 심리를 준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8월에 소송 결론을 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사가 같기 때문에 이같은 제안을 하게 된 것"이라며 "다만 본안소송이 통상 2년 정도 걸려야 판결이 나온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스페셜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