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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대] 서울의 가을 그리고 삼각대 이야기 : 맨프로토 190XPROB와 496RC2 헤드

    • xdust

    • 2011-11-05

    • 조회 : 1,12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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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가을과 함께 짙어가면 많은 분들이 야외로 사진을 찍으러 나가게 됩니다.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또는 도심으로 가장 뜨거운 계절의 변화를 담으러 갑니다.

    요새는 카메라 성능이 발전해서인지 삼각대를 휴대하신 분들 찾기가 어려워진 편입니다.

    하지만 흔들림 없는 사진이나 우리의 모습도 함께 남기려 하는 경우 삼각대를 갖고 다니게 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1년의 가을.

    가을 속 서울, 서울 속 가을의 모습을 맨프로토 190XPROB와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다.

    가끔 서울이 외국인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물어보면 쉽겠지마 몇명이나 물어봐야 객관적인 답변일까 생각해 보다 말게 됩니다.

    아무튼 잘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논란이 많은 장소에서도 쉽게 사진을 찍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삼각대는 있으면 좋은데 들고 다니면 무거운 존재입니다.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고 싶거나 나도 역시 피사체가 되고 싶을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삼각대의 임무를 생각해 보면 어떤 장소에서는 꼭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면 삼각대 없이 떠나는 가족 여행에서는

    제 모습이 거의 한, 두컷인 경우가 있었음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갖고 가는 여행의 경우는 좀 더 자주 등장했음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혼자 나가는 출사의 경우는 어떨까요?

    저도 역시 삼각대가 2개나 있지만 보통은 삼각대 없이 나갈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잘 찍었다고 생각한 사진이 가끔은 흔들려서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처음 카메라 장비 구비할 적에 주변에서 일단은 저렴한 모델로 가라 했었습니다.

    초보 입문시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맹신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2만원짜리 저렴한 삼각대에서 맨프로토 190XPROB로 금방 갈아타게 됩니다.

    다뤄보니 가볍고 편하고 좋고 저렴 모델로 고생할 필요가 없다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인들이 추천 요구를 해오기도 하는데 삼각대에 있어서는

    저렴한 모델은 피하고 제가 사용하는 정도는 선택하라 많이 추천을 합니다.

    맨프로토 190XPROB는 국민삼각대라고도 불립니다.

    이 모델 말고도 타사 브랜드도 그렇게 불리는 게 한두개 더 있기는 한데

    뭐 어떤 삼각대든 국민이 사용하니 모두 국민 삼각대가 될 수 있지만 여기서의 '국민'은

    대중성이 있는 삼각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격이나 품질이 표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맨프로토 190XPROB의 스펙은 이전에 잘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orihor/8633505

    다른 모델과의 비교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렇다면 국민 즉, SLR이나 DSLR 유저는 어떤 삼각대를 원할까요?

    물론 가벼운데 카메라 잘 지탱해주고 다루기 쉽고 휴대성도 좋고 하는 요건이 갖춰져야 할 것입니다.

    맨프로토 190XPROB는 무게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이 다른 편이지만

    수평 확인이나 헤드와의 결속, 조작성, 안정성 등에 있어서는 만족감이 높은 삼각대입니다.

    자유로운 변형, 다양한 각도 촬영 가능, 3단으로 휴대성 우수

    보편적으로 장점이라 말하는 내용입니다.

    가운데 레버를 돌려 센터컬럼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절은 물론 센터 센터컬럼을 삼각대에 수평으로 뉘거나 분리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저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보통 카메라를 분리해서 찍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손떨림을 호흡 정지와 자세로 적당히 극복해 냈기에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도저히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센터컬럼 빼서 사용하는 게 좋겠지요.

    아무래도 센터컬럼은 빼는 경우보다는 이처럼 높낮이를 조절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0XPROB의 변형이 자유롭다는 장점은 바로 원터치 스위치를 통해서입니다.

    은색 원터치 스위치를 누르면 다리를 거의 수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 센터 컬럼까지 수평 상태로 만들면 땅위의 작은 꽃도 완전 접사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그 과정이 여러번이라 카메라를 떼내어 촬영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접사 사진을 얻어야만 하는 경우라면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헤드를 뺀 무게는 1.8kg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가벼워지기 위해서는 더 좋은 재질을 사용하고

    더 좋은 재질을 사용하면 더 가벼워지는 대신 더 비싸지게 됩니다.

    1.8kg이 어느 정도인가?

    일반적인 노트북이 2kg대 초중반 무게이고 두랄루민 초경량 노트북이 1.3kg 정도 됩니다.

    즉, 아주 좋은 노트북보다는 무겁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보다는 가벼운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리 길이를 조절하는 190XPROB의 퀵액션락은 확실히 돌리는 방식보다는 편합니다.

    제가 저가형 삼각대에서 190XPROB로 갈아탈 때 퀵액션락의 영향이 컸었습니다.

    다리길이 조절시 돌리는 방식보다 배 이상은 시간 단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고무패킹의 지지력이 좋은 점이나 3단이라 휴대하기 편한 점도 장점입니다.

    이 다음에 신경써야 하는 점이 바로 헤드의 선택입니다.

    볼헤드가 무조건 좋다라고 하기엔 일반 헤드로 볼헤드보다 현란한 컨트롤 보여주는 분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볼헤드가 누구나 다루기 편합니다.

    헤드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나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비싼 헤드는 80만원 가까이 합니다.

    제가 사용 중이던 486RC2의 후속 모델이 496RC2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볼헤드로 봐도 됩니다.

    그러면 어떤 점이 개선되었을까요?

    전반적인 느낌은 좀 더 세련되어졌다고 보입니다.

    헤드에 디자인이 가미되고 작은 요소요소에서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보입니다.

    486RC2를 보고 496RC2를 보면 아~ 좋아졌구나 바로 느껴집니다.

    이중안전핀의 경우만 해도 끝에 고무 패킹을 해서 손가락이 덜 불편하게 해줍니다.

    별 거 아닌 듯 싶어도 이중안전핀의 고무패킹은 486RC2 뻑뻑해졌을 때

    정말 있었으면 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뻑뻑해지기 쉬운 곳이라 그렇기도 합니다.

    볼고정 다이얼의 경우는 표면의 굴곡이 개선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486RC2와 완전 다른 것이 바로 FRICTION (프릭션 컨트롤)입니다.

    헤드의 마찰 정도를 컨트롤 할 수 있어서 부드럽게 되거나 뻑뻑하게 되거나 하는

    개인의 취향에 따른 볼헤드의 섬세한 컨트롤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중안전핀의 역할은 플레이트가 고정레버를 실수로 건드렸을 경우에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가 자유 낙하하는 불상사를 방지하는 작지만 정말 중요한 기능입니다.

    어찌 보면 요 작은 레버 하나에 십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도 달려 있는 셈입니다.

    장착 방법은 쉽습니다. 카메라 하단에 방향을 맞추어 플레이트를 장착하고

    플레이트를 헤드에 맞춰서 넣으면 달칵 소리가 나면서 장착이 됩니다.

    이렇게 볼헤드와 삼각대를 연결시키면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 출사를 함께 하게 됩니다.

    헤드까지 장착한 무게가 일반적인 노트북 하나의 무게입니다.

    달리 말하면 한손으로 들고다닐만한 무게라는 뜻입니다.

    카메라 메고서 한 손에 들고 다녀도 크게 힘들지 않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서울 하고 낙엽길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곳이 어딜까요?

    많은 분들이 덕수궁 돌담길(정동길)을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소를 재빨리 하지 않았을 때의 덕수궁 돌담길은 낙엽밟기 좋은 길입니다.

    청소를 언제 하고 언제 안 하는가? 찾아보면 나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경우든 돌담길 따라 걸으며 산책하는 맛이 괜찮은 코스입니다.

    돌담길은 정동극장으로 넘어가는 길도 있고 덕수초등학교 쪽으로 넘어가는 길도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광화문 광장으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잘 조성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광장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보통 옛날에는 대부분 왕국이었기 때문에 보통 수도는 이렇게 신구 조화가 어느 나라든 되어 있지요.

    중요한 것은 이런 광장을 조성하는 것만큼 우리의 것을 잘 알리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화문 광장을 찾은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을 보면 삼각대를 휴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나 세종대왕 동상이나 광화문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이기에 잘 찍어가려는 생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각대 들고서까지 찍는 분들을 위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바닥에 표시해주면 좋겠다~

    기왕 표시하는 거 야간에도 잘 보이게 조명시설로 하면 좋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공사장 가림판이 독특했습니다.

    디자인 서울이다 해서 이래 저래 헛돈 쓰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런 발상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좀 더 디자인 서울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기와의 아름다움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더 좋겠지요.

    삼청동이 지금처럼 전통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공간이 아니었던 멀지 않은 옛날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삼청동은 삼각대 들고다닐만한 장소가 되었다 생각됩니다.

    삼청동을 찾아갈 때마다 점점 더 자리가 잡혀 간다는 느낌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이 점점 자기 색깔을 찾아간다고 할까요?

    삼청동은 오히려 평일이 즐기기 편합니다. 삼각대 들고 가도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납니다.

    주말에는 걷기도 힘들만큼 사람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삼청동은 큰길만 따라가면 금방 끝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골목골목 들어가 보시면 숨은 재미와 맛이 참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골목골목 북촌 한옥마을로 이어지는 돌계단길도 잘 찾아다니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삼청동을 찾는 많은 분들이 한옥마을도 둘러보게 됩니다.

    올라가는 골목이 여러개 있는데 어떤 곳은 좀 더 힘들고 어떤 곳은 좀 더 편합니다.

    골목 복불복?

    삼청동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는 몇군데 있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개인 샵들과 개성 넘치는 간판, 인테리어도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위로 올라온 만큼 차 한잔 마시는 여유로움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날이 추워지고 첫눈도 날리고 겨울로 들어서는 듯 해서

    가을산의 단풍 절경도 점점 멀어지는 듯 싶지만 맑은 날은 아직 해넘는 경치가 괜찮습니다.

    개님도 즐기는 가을 경치는 겨울을 앞두고 마음 속에 감성을 채워주는 듯 싶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일본인 관광객들이 참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다니다 알게 되었는데 겨울연가에 중앙고와 그 일대가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드라마를 안 봤으니 알 턱이 없죠.

    전통이 살아있고, 작은 것이 살아있는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작은 카페와 분식집들도 골목골목 위치해 있습니다. 안 들어가보면 알 수 없는 곳들.

    커피가 사는 집.

    커피는 저 곳에 살면서 자신을 내어 줍니다.

    삼청동을 삼각대와 함께 다니면 좋은 점은 작은 가게 안에 들어가시면 더욱 많습니다.

    작정 하고 다니면 하루도 사진으로 담기에 부족한 곳이 바로 삼청동이 아닐까 싶네요.

    삼청동 길은 덕성여중고를 거쳐 인사동길로 이어집니다.

    평일에는 삼청동보다는 인사동이 좀 더 북적거립니다.

    아무래도 먹거리는 인사동쪽이 더 풍부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 찍으러 진정 마음먹고 나온 이런 분은 삼각대까지 휴대하고 나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기 위한 결정적인 순간은 바로 밤에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갔는데 축제를 하고 있더라. 이건 대박인 겁니다.

    서울 등축제는 알고 있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고 찾은 청계천

    그런데 마침 등축제를 하는 때였습니다.

    야간에 하는 등축제라 함은 삼각대를 갖춰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종류의 축제는 '작품성'은 물론 '희소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보관 잘 해서 내년 축제 때 또 쓸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러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 소는 내년에 또 십이지신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다른 모습으로 나오기 쉽기 때문에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습니다.

    모르고 간 축제일지라도 카메라만 갖추고 가도 성공 케이스입니다.

    이런 축제에 카메라 없이 가면 아쉽죠. 물론 폰카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축제 특히 밤에 더욱 빛이 나는 축제는 카메라와 삼각대는 필수이고

    플래시 라이트가 있다면 옵션으로 갖추고 갈만 합니다.

    축제를 볼 때 카메라와 삼각대가 중요한 이유는 역시나 추억에 제대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오가기 때문에 '사진 한장 찍어주세요~' 쉽게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에게 사진을 부탁할 때 마음 한 켠에 '잘 찍어주려나...?'하는

    의구심이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잘 휴대한 삼각대 하나 주변 행인 10명 안 부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흔들려도 삼각대는 결코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출사 나온 분들이 많은 축제에 가보면 어떤 모델이

    '국민 삼각대'인지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작정을 하고 들고 나오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모델은 계속 눈에 띄게 됩니다.

    축제에 가서 누가누가 어떤 삼각대 들고 나오나 관찰할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작정을 하고 봤더니 정말 압도적으로 DSLR 유저분들은 190XPROB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행사가 행사이다보니 동호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등을 열심히 촬영하셨던 이 유저분의 동호회분들 70% 이상은 190XPROB 유저이셨습니다.

    개인적인 구입보다 동호회에서의 조언을 통한 구입의 경우는

    그 조언이 영향력이 크고 아무래도 기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모델을 구비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동호회 단위에서 190XPROB를 추천하면 신입 유저들은 자연스레 따라가게 됩니다.

    축제 현장을 촬영하시는 분들 중에서 삼각대 유저를 대략 50명 정도 보았다면

    반 이상은 190XPROB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단순 수치지만 엄청난 점유율이었습니다.
    다만 삼각대는 190XPROB 유저가 많지만 볼헤드는 정말 다양한 모델을 얹어 사용하고들 계셨습니다.

    올해의 서울 등축제에서는 옛날 놀이를 표현한 작품이 정말 좋았습니다.

    말뚝 박기, 제기 차기 심지어는 병정 놀이까지 아는 세대는 향수에 젖기 좋고

    모르는 세대들은 윗세대에게 물어보며 궁금증을 키울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것에 대한 작품에 더 눈이 갔습니다.

    그러고 보면 낮에는 관광 이벤트로 등축제에 전시된 작품하고 똑같은 컨셉으로

    청계천 윗길에서 행사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니면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정말 결혼하는 1쌍에게 작품과 같은

    전통 혼례를 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원을 적은 등을 청계천 따라 떠내려 보내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창작등과 외국에서 참여한 등까지 짧은 듯 긴 코스에는

    정말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인파도 늦은 시간까지 엄청 많았습니다.

    아쉽게도 20일에 축제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내년 이맘 때

    카메라와 삼각대 꼭 챙기셔서 축제 즐기시길 권해 드립니다.

    낮이든 밤이든 도시를 즐기고 사진에 담는 건 즐겁습니다.

    아는 곳도 순간순간 바뀌고 축제라도 한다면 즐거운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DSLR에 삼각대까지 들고 다니면 물론 컴팩트 카메라 하나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힘든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퀄리티가 다르고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카메라와 렌즈까지 백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하는 카메라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저가 모델에서 190XPROB로 갈아탔던 제 주변인들도

    바로 카메라 낙하 또는 근접한 위기를 겪은 뒤 갈아탄 경우가 많습니다.

    190XPROB와 496RC2가 최고의 삼각대와 볼헤드 조합은 아니지만

    삼각대의 기본이 되는 조합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잘 지탱해주면서 휴대성이나 조작성이 편한 삼각대와 볼헤드

    190XPROB와 496RC2

     

    190XPROB 동영상 링크 주소

     

    http://youtu.be/DHVCMH_E6CI

     

    < 관련 링크 >

     

    http://blog.naver.com/xdust/30122819386

     

    http://blog.daum.net/horihor/8633519

     

    http://www.brainbox.co.kr/community/board_view.asp?boardname=myreview&search_pid=&searchcolumn=&searchstring=&page=1&id=25895

     

    http://www.pcbee.co.kr/it/user_rv_viewer.php?num=20185

     

    http://cafe.naver.com/enuriprosumer/13217

     

    http://keben.kbench.com/field/?bc=80&pg=1&total=233&code=243444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divpage=5&category=8&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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