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베리 입니다 고급형 게이밍 마우스 GP-M8000을 '에누리 닷컴'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한 후, 체험리뷰를 포스팅합니다. 큐센 QSENN의 게이밍 마우스 GP-M8000을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처럼 에누리 닷컴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소포가 도착하였습니다.
정신없이 기뻐하며 열어보았더니, 깔끔하게 포장된 이녀석이 도착하였습니다.
일반 광마우스가 아닌 레이져 광마우스, 유선마우스, 맵핑기능, 단축키탑재 등
엄청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GP-M8000의 전면 케이스 입니다. 딱 첫눈에 봤을때부터
아 이녀석은, 계속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총싸움 'FPS'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 디자인 부터, 뭔가 그런 느낌이 들죠?
후면을 보아하니, GP-M8000에 대한 설명과, 주요기능, 맵핑시스템에 대해서 요약 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인증이나, 허가, 특허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네요. 주요기능을 조금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일단 첫번째
Key Mapping
- 사용자가 직접 설정가능한 왼쪽의 두가지의 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 뒤로/앞으로 버튼 또는 곰플레이어 에서 10초뒤로/앞으로 버튼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 전용프로그램으로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1/3으로 설정해 총과 칼을 빠르게 전환하거나, 줌, 앉기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두번째
초정밀 레이저 센서
- 다른 광마우스처럼 광학 마우스가 아닌 레이저 광마우스 입니다.
- 빨간색 불빛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레이저 활용으로, 보다 정확도를 상승 시켰습니다.
- 80,000시간 이상 사용가능하며, 원클릭으로 400/800/1200/1600dpi로 변경가능합니다.
- 즉, 설정에서 마우스 열고 마우스 속도를 조절 할 필요 없이, 라이플에서, 스나이퍼로 마우스 하나로 원클릭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세번째
보다 향상된 엔코더
- 휠자체도 수명이 길고, 클릭의 정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고무재질로 한번 깔끔하게 감아주어, 미끄러짐이나, 미스클릭을 방지하였습니다.
- 일반 마우스의 휠과 달리 약간 기계적인 느낌을 주며,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고급스위치를 활용한 4버튼
- 총 6개의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500만회 이상 클릭테스트를 햇다고 하니, 튼튼함, 견고함에서는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 클릭하는 감촉도, 가볍게 딸각 하는 느낌이라,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 클릭 시 소리가 일반 마우스보다 묵직하지 않고 경쾌합니다.
GP-M8000의 또다른 장점입니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에 SF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우레탄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플라스틱 마우스보다 손에 착착 감긴답니다.
또한 버튼이 손가락 2마디 보다 조금 더 큰데, 어느 각도에서도 정확하게 손에 닿고,
클릭이 쉽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오른손잡이의 손의 각도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또한 '무게추'적용
마우스 이동시 최적의 중량감을 위해 무게추를 적용하였다고 하는데요,
분명, 움직임에는 매우 편리합니다만, 타사의 뚱땡이 마우스를 쓰시던 분들께는,
약간 너무 가볍지 않나? 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갤럭시 S II보다 약간더 가벼운 정도의
체감 무게 입니다.
마우스의 사양입니다. 5000fps, 엑셀레이션 8G, 조절가능한 DPI 센서를 장착하고,
6버튼과 1개의 휠, 500만회 클릭, 사이즈, 무게, 1미터 80센티의 긴 케이블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부드럽게 잘빠진 녀석이, 위쪽에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으니,
마치 잘나가는 스포츠카를 무광블랙으로 도색한 기분입니다.
역시 무광이 고급스러워요!! 좌우의 날개(?)부분에 뭔가 빛이라도 나와 줬으면
했지만, 광센서에서도 불이 안나오는데, 여기서 이러는거도 좀 아닌듯 하여
패스했습니다.
USB 플러그는 금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뒤에서 이거 저거 뺏다꼈다할때
헷갈림을 조금 줄여줄수 있겠네요 (-_-)/
마우스 선/케이블에 달려있는 이 녀석이 전자파를 흡수해 준다고 합니다.
매일 컴퓨터 앞에 10시간 이상 매달려 있는 샤베리이다보니, 선인장이나 키워볼까 했는데,
세세한 배려가 가슴에 와닿는 군요. 감사합니다.
전면과 후면 샷입니다. 고급스러운 날렵함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사이즈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바로 옆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카드 및 라이터를 이용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의 크기 인지 대충 감이 잡히셨나요?
높이는 대략 라이타를 세운 크기 에서 50%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휠 밑에있는 은색 버튼을 이용해, 마우스의 속도를 바로바로 조절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이건 뭘까 하면서 계속 눌러봤는데, Dpi 조절이란것을 알고, 바로 적용해봣습니다. 게이밍에도 물론이지만, 샤베리의 경우는 ,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 등 그래픽작업에서 보다 정밀한 작업을 요할때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참 좋은 세상, QSENN이 만들어주는군요.
좌,우버튼 있어서 뭐해? 마우스가 잘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1.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서, 인터넷 사이트를 무한 클릭할때,
2. 네이버 메인화면 뉴스를 막 돌리면서 둘러볼때,
3. 화면을 돌려서 쇼파나 침대에 누워서, 다음 장면으로 넘기고 싶을 때,
4. 원피스 애니메이션 시작 노래를 키보드까지 가지않고, 넘기고 싶을 때,
5. 총 꺼내다가 헤드샷맞았을 때,
6. 카오스할때 안티 및 체인, 귀환 활용에,
7. 온라인 게임 물약 설정에
대.박.입.니.다.
어떠신가요? QSENN의 게이밍 마우스 GP-M8000 탁월한 선택일 겁니다.
체험단이라 바른말만하는 블로거가 아니랍니다. 샤베리는 글솜씨가 없을 지언정,
두서가 없을 지언정, 느낀 그대로 전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shabekur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