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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리콜사태는 부품 문제서 비롯˝

    • 매일경제 로고

    • 2011-11-04

    • 조회 : 33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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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공장, 일본에 뒤떨어지지 않아"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 '시에나' 시승회서 발언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인 모토하루 아라야는 "도요타 대규모 리콜사태는 부품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 패밀리밴 '시에나' 시승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한 부품을 공급한 하청업체와 관계를 끊지 않고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간다는게 도요타의 협력사에 대한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는 1983년 도요타에 입사해 1994년 코롤라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본사 BR-NAC 부서의 사업 본부장으로 시에나, 툰드라, 세콰이아 모델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수석 엔지니어다.

     

    다음은 모토하루 수석 엔지니어와의 일문일답.

     

    -- 대규모 리콜사태의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됐는가.

    ▲ 공급된 부품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 종류의 부품이 여러 차종에 동시 적용되는데 특정 차종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나 싶다.

     

    -- 그렇다면 협력사의 문제라고 할 수 있지 않나.

    ▲협력사의 문제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 문제의 부품을 공급한 협력사와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간다는게 도요탸의 협력사에 대한 기본 방침이다.

     

    -- 리콜 사태 이후 내부적으로 문책인사를 단행했는가.

    ▲ 일단 도요타는 '사람은 보물'이라는 모토를 지니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 사후 조치로는 품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 생산량이 너무 많아서 품질 문제 발생은 불가항력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 글로벌 생산 능력이 연간 800만대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 한국에서는 미국산 차에 대해 품질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인식이 수입차 고객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시에나가 경쟁력을 지닐 것으로 보는가.

    ▲ 그동안 일본 공장과 해외 공장의 생산 기술 및 품질 수준을 균등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공장의 경우 일본 공장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일례로 터키에 대한 유럽인들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터키 공장에서 생산한 차종들이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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