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 그립감이 괜찮네요.(펼치기 전)
- 한손으로 열기 어렵습니다. 한손으로 열다가 떨어뜨릴수도 있습니다.
- LCD창이 넓어서 시원한데 시야각이 좀 상향에 맞춰져있는것 같습니다.
- 버튼감은 좋은편인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원형 스위치 디자인은 인간공학이 고려되지 않은듯합니다.
(일본 핸드폰 NTT DOCOMO를 보니 원형부위가 튀어나와 있고 가운데 스위치가 들어가 있네요. 오작동
방지 됩니다.)
- 배터리가 약하다고 하는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말그대로 통화만 하기에 회사갔다와서 보니
충전상태에서 한칸도 안줄어 있네요. 적어도 2~3일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전화걸기-4회, 받기-5회, 길게 10분 통화 1회, 메일/칼라메일 3~4회 읽기, 사진 검색 5분, 둘러보기 10분)
- 디자인은 상판이 길이가 자판보다 어색하게 짧은듯 합니다. 차라리 조금더 긴게 한손으로 열때 편할 듯.
- 충전단자를 매번 플라스틱을 제껴서 쓰다보니 내구성이 우려됩니다. (금방 너덜거릴것 같은...)
- 사진기능이 닫힌 상태에서 안되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