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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옴/리뷰] 소니의 신제품 DSC-F88 리뷰

    • 허니후니

    • 2004-06-17

    • 조회 : 7,891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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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사이버샷「DSC-F88」리뷰 -

    일본 내 IT 관련 새로운 소식과 리뷰를 다루고 있는 itmedia라는 유명 사이트에 게재된 DSC-F88 리뷰를 옮겨 보았습니다.  번역기로 번역한 후 어색한 부분은 본인이 약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소니의 신제품 DSC-F88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일본인 리뷰어의 글 입니다.

    회전식 렌즈를 탑재한 디자인이 특징인 사이버샷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DSC-F88」은 ,510만 화소CCD로 광학3배 줌 렌즈를 새롭게 탑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전식 렌즈이기 때문에 폭넓은 시추에이션으로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전하는 렌즈 부분에 광학 줌을 탑재

    렌즈부가 회전하는 디지탈카메라는 , 소니에서는 35만 화소의 시대부터 계속되는 우수 분야의 제품이다. 렌즈부가 회전하면 셀프 촬영이나 low angle 촬영 등 , 촬영 방법의 폭이 넓어진다. 

    다만 , 지금까지의 소니 제품에서는 카메라 본체 위에 렌즈가 붙기 때문에 , 줌 렌즈를 탑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마침내 「DSC-F88」에서는 광학3배 줌을 탑재해 등장했다.

    DSC-F88의 광학 줌계는 , 프리즘으로 렌즈 맨 앞면과 CCD의 방향을 90도 바꾸는 것으로 , 소니에서는 벌써 「DSC-T1」등으로 채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는 「굴곡 광학계」등으로 불리는 기구로 , 타사에서는 코니카 미놀타 포토 이메징의 「DiMAGE Xg 이나 , Olympus의 「CAMEDIA AZ-1 등 도 , 굴곡 광학계를 사용한 제품이다.

     DSC-T1은 본체 하부에 빛을 굴절시키고 있지만 ,DSC-F88은 횡 방향에 빛을 굴절시키고 있다. 물론 , 이 렌즈는 DSC-F88용으로 새롭게 설계된 것이다.

     

     
    렌즈 회전 기구를 탑재 했다. DSC-F88은 사이즈나 중량에서 전 모델의 DSC-F77과 큰 차이는 없지만 ,510만 화소 CCD와 3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한 것이 큰 차이점이다.

     

     
    회전 부 안에 3배 줌 렌즈가 들어가 있다. 그 때문일까 , DSC-F77처럼 회전 부 거의 중앙에 있던 렌즈는 구석에 배치되고 있다. 렌즈상의 좌측은 아이뷰파인더로 , 오른쪽은 포커스를 맞출 때 사용하는 보조광 라이트다.

     

     본체의 사이즈는 97.8(폭)×25.6(깊이)×74.4(높이) mm로 전 모델의 DSC-F77의 92.6(폭)×27(깊이)×71(높이) mm와 큰 차이는 없다. 촬영시의 중량은 202g으로 DSC-F77보다 20g 만큼 무거워졌다.  액정 모니터는 1.5인치에서 1.8인치로 약간 커졌다. 액정 패널은 외장과 내장 라이트를 병용하는 반 반사형은 아니지만 , 햇빛이 있는 곳에서 사용해도 보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었다.

     

     

    렌즈를 회전해 수납했는데. 이 상태라면 본체가 시원해져 컴팩트하게 된다.

     

     
    액정 모니터는 1.8인치 TFT(134,000화소) 를 채용하고 있다. 대형은 아니지만 , 필요 충분한 크기다. 밝은 장소에서도 보기 쉬웠다.

    촬영시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3시간

     탑재되어 있는 촬상 소자는 유효 화소수 510만 화소(총 화소수530만 화소) 의 1/2.4인치 CCD이다. 「DSC-P100」이나 「DSC-W1」등은1.8인치 CCD를 탑재하고 있지만 , DSC-F88은 「DSC-T1」과 같은 사이즈의 CCD를 채용하고 있다.

     

    렌즈는 6.7~20.1밀리(35밀리 필름 환산으로38~114밀리) 의 광학3배 줌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소니에서는 동일 보고된 카르트이스의 바리오·테사 렌즈를 탑재하고 있지만 , 카르트이스의 특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T*」(티스타) 코팅은 베풀어지지 않기 때문에 , 특히 「빠지고가 좋다」라고「역광에 강하다」라고 했던 적은 없다. 그리고 , 굴곡 광학계를 채용하고 있다고해도 상의 왜곡이나 색 어긋남 등이 신경 쓰일 것은 없었다.

     

    촬영 거리는 50센치 ~∞, 매크로 촬영시는 와이드단으로 8센치로부터 텔레단으로 25센치로부터된다. 한층 더 「확대경 모드」로 하면  와이드단으로 1센치까지 근접 촬영할 수 있다.

     정지화면의 촬영 모드는 「오토」, 「프로그램 오토」, 「메뉴얼」, 「장면 모드」의4종류다. 장면 모드는 「야경」, 「야경&인물」, 「소프트 스냅」, 「풍경」, 「비치」, 「스노우」, 「불꽃놀이」, 「고속 셔터」, 「양초」, 「확대경」의10종류 장면 모드가 제공된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CIPA(카메라 영상 기기 공업회) 규격에 근거한 측정 방법으로 약330매/약165분이 되고 있다. DSC-F77하지만 약170매/약85분이므로 , 배터리 지속 시간은 2배 가깝게 길어진 것이 된다.

     DSC-F88그럼 , 배터리 잔량의 기준으로서 앞으로 몇 분 사용할 수 있을까를 시간에 표시하지만 , 배터리를 풀 충전한 뒤에 전원을 넣으면 200분 이상의 촬영 시간이 표시되었다. 한층 더 재생 모드에서는 실로400분 이상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었다.

     실제로 사용해 봐도 반나절 정도 사용해도 배터리가 없어질 것은 없었기 때문에 , 배터리로 곤란한 것은 없을 것이다.

     

     

    배터리는 「NP-FR1」이라고 하는 용량 큰 타입을 채용하고 있다. 약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 대부분의 촬영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앵글에서 촬영할 수 있으므로 , 사진의 폭이 넓어진다.

    DSC-F88의 전원 스윗치는 본체 옆의 촬영 모드 다이얼의 중심에 있다. 전원 스윗치를 누르는 것으로 전원이 켜지며 한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 된다. 더욱이 렌즈를 회전 시킴으로써 전원의 온/오프도 가능해진다. 이것은 편리하여 한 손으로 쥔 채로 전원을 넣어 촬영을 할 수 있다. 엄지로 렌즈를 회전하면 전원이 켜지므로 , 그대로 셔터를 누르면 촬영 가능하다.

    다른 조작은 특히 문제가 될 것은 없고 , 매우 다루기 쉽다. DSC-W1등과 같이 촬영 모드 다이얼로 장면 모드를 바꾸고 할 수 있으면 좋았지만 , 다이얼의 사이즈 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촬영 모드 다이얼은 본체 측면에 위치해 있다. 장면 모드도 이 다이얼로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이즈의 관계로 메뉴안에서 조작하게 되어 있다.

     

     
    조작 버튼 류는 배치도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오른손만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회전식의 렌즈는 촬영시의 앵글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므로 , 사진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렌즈를 자신에게 향하면 촬영자 자신을 촬영할 수 있으므로 , 소니도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크게 선전하고 있지만 그것 만이 아니다. 꽃의 촬영 등 , 매크로 촬영으로 앵글을 바꿀 수 있는 큰 메리트를 가진다.

     카메라를 지면 바로 직전까지 내린 상태에서도 , 액정 모니터를 위로 향하게 하면 무리한 자세를 취하는 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 피사체까지 수 센치까지 가까워지는 매크로 촬영에서는 , 카메라의 그림자가 비치지 않게 하면 앵글이 한정되어 버리지만 , 회전식 렌즈라면 어느 정도 카메라 본체를 회전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앵글에 자유도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 인물 촬영이나 동물 촬영 시에도 메리트가 있다. 렌즈를 본체 위로 향해 그대로 손을 허리 근처까지 내리면 아래를 향해 액정 모니터를 보면서 전방을 촬영할 수 있다. 이른바 웨스트 레벨 파인더이다.

     이 상태라면 촬영자는 아래를 향하고 있으므로 , 피사체는 카메라를 향할 수 있고 촬영하고 있다는 의식을 덜하게 된다. 그 때문에 , 자연스러운 표정을 촬영하기 쉬운 것이다. 그리고 , 애완동물 등 이 상태로 촬영하면 , 언제나 찍히지 않는 것 같은 표정을 촬영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디지탈 카메라에는 액정 모니터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제품도 있지만 , 이 경우는 셔터 버튼이나 조작 버튼류가 액정 모니터의 위치와 빗나가게 되므로 , 의외로 촬영하기 어려운 일이 많다. DSC-F88이라면 렌즈와 strobe만이 회전하므로 , 셔터 버튼과 조작 버튼도 자연스러운 위치인 채 촬영할 수 있는 점은 크게 평가할 수 있다.

     카메라를 손에 쥔채로 자신을 촬영하는 경우 대체로 옆에 줄 선 2사람의 얼굴의 옆이 찍히는 화각이 된다. 좀 더 광각 촬영을 할 수 있으면 배경도 넣을 수 있고 자유도가 넓어질 것이다. 별매도의 전환 렌즈를 사용하면 35밀리 필름 환산으로 28밀리 상당까지 와이드 촬영을 할 수 있지만 , 전환 렌즈를 붙인 채로는 렌즈를 아래로 향해 전원을 끌 수가 없다. 할 수 있으면 좀 더 내장 렌즈를 광각 집합으로 하기를 원했다.

     

    포커스는 자동적으로 카메라가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추는 「멀티 포인트AF」와 중심으로 맞추는 「중앙 중점AF」의 2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은 멀티 포인트 AF로 문제 없지만 , 보기 드물게 자신이 생각한 것에 포커스가 맞지 않을 때는 중앙 중점 AF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삼각대를 사용한 매크로 촬영 시 등 포커스를 합한 뒤에 앵글을 바탕으로 되돌리면 포커스가 어긋나 버리는 일이 있다. 특히 확대경 모드의 경우는 몇 회나 촬영하고 생각한 장소에 포커스가 맞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많았다. 포커스를 맞추는 위치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으면 더욱이 좋았을 것이다. 

     

    플래시는 , 광각단으로 15센치로부터 이용할 수 있는 것 외에 밝음을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플래시 이외의 빛과 플래시 빛을 병용 해 촬영하려면 , 광량을 약하게 하여 ,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게 촬영하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 네온등의 근처에서 인물 촬영할 경우에는 , 네온의 색이 얼굴에 들어와 부자연스럽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러한 때는 반대로 플래시 빛을 강하게 해 네온의 색을 약하게 하는 촬영이 가능하게 된다.

    약간 노이즈가 나오지만 미묘한 색도 표현 가능

     DSC-F88(은)는 1/2.4인치 CCD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1/1.8인치 CCD를 탑재하는 DSC-P100등 보다 1화소 근처가 받는 빛의 양은 아무래도 약해져 버린다. 그 때문일까 , 어두운 장소에서의 촬영에서는 , 약간 노이즈가 신경 쓰였다.

     전체적으로 화질은 좋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메뉴얼 촬영 모드도 있으므로  자기 나름대로 노출을 설정할 수 있는 것 외에 장면 모드등으로도 화이트 밸런스등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 촬영이 곤란하는 것은 없었다. 초심자는 오토와 장면 모드의 디폴트로 촬영할 수 있고 , 중급자 이상에서도 스스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 촬영자의 의도를 반영시킨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

    DSC-F88 샘플

     

    광각 단으로 촬영. 햇볕이 강한 날의 촬영이었기 때문에 약간 희어지고 있다. 1/2.4인치 CCD로서는 콘트라스트도 나쁘지 않다.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망원 단으로 촬영. 굴곡 광학계를 채용하고 있지만 , 색 어긋나고 등도 그 만큼 나와 있지 않다. 배의 흰 부분 정원 않고 게 나와 있는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맑은 날에 하늘을 반 정도 넣어 촬영해 보았지만 , 하늘의 청미도 나오면서 , 어두운 부분도 무너지지 않았던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회전 렌즈라면 low angle의 촬영이 하기 쉽다. 한층 더 촬영시는 아래를 향하고 있으므로 , 피사체에도 의식되기 어려운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510만 화소CCD라면 털의 한 개 한 개까지도 촬영할 수 있는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렌즈가 회전하므로 , 매크로 촬영은 하기 쉽다. 특히 꽃을 찍을 시 low angle에서는 회전 렌즈의 위력을 발휘한다.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확대경 모드로 촬영하면(자) 최대 렌즈로부터 1센치까지 가까워진 촬영이 가능하다. 삼각대나 특수한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촬영할 수 있는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운천의 황혼에 장면 모드의 「야경」에서 촬영. 약간 수목이 무너지고 있지만 , 황혼이므로 어쩔 수 없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밝게 촬영된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동영상은 MPEG-1형식으로 촬영할 수 있다. 640×480 VX표준으로 촬영. 약16.6fps이 되는 것 같다. 유감스럽지만 DSC-F88에서는 약30fps에서의 촬영 모드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오리지날 화상은 이쪽)

     

    이것으로써 리뷰의 번역은 마치며 ,

    본인은 회전식 렌즈를 탑재함으로써 다양한 앵글 촬영으로 인한 폭 넓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DSC-F88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회전식 렌즈를 단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그 효용성과 편리함에 큰 매력을 느끼실 겁니다.

    기어 다니는 아기들의 눈 높이에 맞춘 사진을 얻고자 할 때와 같이 로우 앵글 촬영 시에도 쪼그려 앉거나 엎드리지 않아도 렌즈부만 회전시켜 촬영할 수 있는 편의성을 DSC-F88로부터 얻게 됩니다. 본인은 예전에 지인의 DSC-F828을 사용해 보면서 그 점이 얼마나 편한지는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앵글 촬영이 가능하여 촬영상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는 소니의 신제품 DSC-F88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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