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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車] ˝내 과실도 있다고?˝…내 편 안들어주는 보험사에 차주 '분통'

    • 매일경제 로고

    • 2024-04-18

    • 조회 : 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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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상대 차량이 좁은 길을 무리하게 진입하다 낸 사고지만 자신의 보험사가 편을 안 들어줘 억울해 하는 차주 사연이 알려졌다.

     

    상대 차량이 좁은 길을 무리하게 진입하다 낸 사고에서 우리 보험사가 내 편을 안 들어준다는 억울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운전자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7시 8분쯤 한 골목길을 주행 중이었다.

     

    당시 A씨는 골목길과 연결된 인접 도로로 우회전해 나오고 있었고, 전방에는 좌회전해 골목길로 들어오려는 B씨 차량(렌터카)이 있었다.

     

    인접 도로로 나오던 중 A씨는 맞은편에서 다른 차량이 오자 안전하게 교행하기 위해 일시 정지했다.

     

    사고는 이때 발생했다. A씨 차량이 정차한 순간 B씨 차량이 무리하게 골목길로 진입하다가 A씨 차량 후방 범퍼를 친 것이다.

     

    상대 차량이 좁은 길을 무리하게 진입하다 낸 사고에서 우리 보험사가 내 편을 안 들어준다는 억울한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A씨는 "상대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보험처리까지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상대 운전자가 연락 두절되고, 렌터카 업체에서 과실 비율 50대 50을 주장하면서 일이 생겼따.

     

    A씨는 "(우리 보험사에서는) 저도 과실이 있기 때문에 100대 0은 어렵다고 한다"며 "합의 가능한 비율은 최대 60대 40이고, (상대편인 렌터카 업체에서) 그 이상은 안 된다고 해 법적으로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보험사는 상대차 선진입이고 (보통 판례가) 운행중 일시정지는 정차가 아니다"라며 "재판에 가도 소액 사건이기 때문에 기각될 확률이 높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대 운전자는 렌터카 임차인이기 때문에 사고와는 관계가 없다고 하고, 우리 보험사마저도 내게 과실을 묻는 상황이라 정말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상대 차량이 좁은 길을 무리하게 진입하다 낸 사고에서 우리 보험사가 내 편을 안 들어준다는 억울한 사연이 알려졌다. [영상=유튜브 '한문철TV']

     

    해당 사고는 최근 유튜브 '한문철TV'에서 재조명됐다.

     

    사고 영상을 접한 한문철 교통사고전문 변호사는 "당연히 좌회전 상대차가 100% 잘못"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A씨 보험사 행태에 대해 "보험사가 우리 편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보험사에 손 떼라고 하고, 홀로 소송을 진행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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