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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 구매후의 소감

    • 낭만할배

    • 2005-09-21

    • 조회 : 1,940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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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age X가 처음 나왔을 때, 직육면체의 각진 design과 inner zoom의 매력에 끌려

    구입하였었습니다.

    그 이후 소형으로는 계속 Minolta로만 upgrade하여 사용해 왔는데,

    즉, Xt와 X50을 거쳐, 이번에 드디어 X1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동기는 800만 화소라는 것과 제한 없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정품 구입 후 냉정하게 판단해보니,

    1) 소형에서 800만 화소라는 것

    2) 동영상 촬영시 optical zoom이 된다는 것 (다른 소형에서는 거의 없는 기능으로 이 것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3) antishake기능이 있다는 점 (다른 소형에서 별로 없는 기능)

    이 세 가지 외에는 큰 장점이 없었습니다. 

     

    CxProcessIII라는 화상처리 기술이야 장점이라 할 수 없겠습니다.

    DSLR에 쓰이는 기술이라해도 말입니다. 다른 회사도 다 고유의 좋은 화상처리기술을 선전하니까요.

    또한 2.5 인치의 LCD창도 장점이라 볼 수 없겠지요. 다른 회사의 소형에는 이미 쓰이고 있었으니까요.

    inner zoom도 다른 회사 제품에 이미 많이 채용되고 있어서 그 것도 Minolta의 장점이라 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전 series model들에 비해 무거워지고, 커졌다. X50이 너무 가볍고 작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2. 동영상이 초당 20 frame이다. 다른 회사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30frame짜리가 많은데.....

    3. flash의 거리가 겨우 2m 안팎이다. 밤에 2m 정도에서만 찍어야 한다니..... 실망이다.

    4. 전용 case가 없다. 저는 카메라만 샀는데, 다른 package를 보면 Finepix case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5. 메모리카드를 겨우 32M짜리를 줍니다. 800만 화소로 도대체  몇장을 찍으라고 주는 것인지....

    6.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design이 전 모델들에 비해 개성이 없어졌습니다.

     

    화질은 회사마다 특징이 있고, 주관적 판단이 강한 것이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저 같은 Minolta 골수팬이 아니라면, 별로 매력이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글을 Minolta에서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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