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구매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주로 앞면과 내부의 간단한 사진밖에 없더군요..
산을 타거나 많이 걸어야하는 출사에서 사용하기위해 구매하는 것이라서..
등받이와 어깨 패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어깨 패드는 고급형은 아니지만 중급형 정도의 수준은 유지하는 것같습니다.
등받이는 저렴한 캐논형 가방보다는 좋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쿠션 및 땀배출에 적절해 보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어깨끈의 하단 부분이 약간 허접해보이는 느낌..
또한 SLIK 340BX 삼각대를 사용하는데..요녀석을 앞부분에 넣어보니..들어가기는 한데 약간은
버거운 느낌...
하여간 내부 단단하고 비교적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