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스가 옛날 전자제품을 떠올리는듯한 복고스타일로 요즘 처럼 광택에 메탈분위기가아닌 잘은주름 을
만들어서 그립감이 너무부드럽고 기스도안날거같네요. 꼭 가죽이나 고무같은느낌이랄까..
길이두 스카이보다 많이짧아지고,밧데리에 받침대가있어서 테이블에올려보거나 손에들을수없을때 유용하게쓰
일수있다는게 자랑입니다. 스카이를첨 봤을때 받은 데미지와는달리 디자인이 단순하며 평범해보이지만 쓸수록
정이가는 모델이라고 자부하겠네요.스카이1000 옥션에 땡처리해버리고 이제품 바로사버렸습니다.
뒷면에 카메라 옆에있는 작은 볼록거울...셀카찍을때 렌즈뒷면고정식의 핸디캡을 어느정도 해소시킨,정말 아무
것도아닌데 삼성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토할만큼의 감동이라 하겠네요.
슬림하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슬림은 테이블 충전 거치대가없고 일일이 밧데리를 분리해 충전해야
하는게 번거러울거 같아서 이제품샀는데 위의단점란에쓴것처럼 어느정도 불편함은있지만 슬라이딩후에 이어지
는 가로본능으로 돌릴때의 메커니즘의 통쾌함은 이루말할수없는 기쁨이있습니다. 너무 과장했나요?ㅎㅎ 함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