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da폰은 죄다 키패드를 슬라이드식으로 두고 있는데
이녀석은 별도 키패드가 없습니다
전화 걸때도 오로지 터치스크린으로 전화 걸어야 됩니다.
이 점이 오히려 외형을 심플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되었고 조작성 또한 깔끔합니다.
(전화 걸때 큼직한 터치버튼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되기때문에 굳이 터치팬을 꺼낼필요가 없습니다.)
슬라이드가 없어 내구성이 좋고 모든 기능을 다 넣고서도 얇습니다.
심플한것 좋아해서 이런식의 네모반듯한 pda폰을 좋아하는데. 요즘 이런식의 pda폰은 안나오더군요.
전부 슬라이드식 키패드를 채용해서 두께도 두껍고 외형도 둥굴넙쩍한게 영 내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