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보고 잘못본줄 알았다, 가격혁명이닷.
ㅇ 라디오포함된 mp3 플레이어 사용중이지만 1년동안 라디오 들은 시간이 1시간도 안된다.
따라서 필요없는 사람들 많다, 삭제한거 잘했다.
ㅇ USB 2.0 에서 1.1 로 다운그레이드된건 좀 이해가 안된다.
물론 플래시메모리에서는 속도차이 거기서 거기다. 비용때문에 그랬다면 역시 잘했다.
ㅇ G2의 장점이자 단점은 배터리 사용이다.
장기간 여행시는 배터리가 좋겠지만 일반사용자에게는 배터리 교체가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내장배터리 채용모델도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이것도 역시 제작비 문제라면 상관없다.
아무튼 가격혁명이다, 대략 10만원을 다운시켜버린 그들의 전략에 놀랍다. 칭찬하고 싶다.
아이리버에서도 599 모델을 계승시킨 초저가모델 하나 만들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