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중에 최고의 인재로 평가되는 제갈공명을 얻고서 유비가 자신과 제갈공명의 관계를 [水魚之交]라 할 만큼 공명을 각별히 여겼는데, 아마 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유비의 마음에 모두 공감하리라 확신합니다. 유비 역시 공명을 얻기 위해 엄동설한에 삼고초려의 모진 고생을 한 만큼, 이 노트북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유비의 삼고초려 못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겠고 그런 만큼 본인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것임과 동시에 또한 자부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제갈공명이 남만의 맹획을 정벌할 때의 유명한 고사인 [七縱七擒]처럼 노트북의 치안(?)을 어지럽히는 침입자가 발생할 때마다 LG-IBM의 서비스센터에서 신속히 침입자를 포획하는 [무상] A/S를 7번만 해준다면 이 또한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3] 제갈공명이 촉나라의 승상으로서 위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떠날 때 쓴 출사표의 글귀에 감동 받지 않은 자가 없으니, TPT41(GGK)의 등장으로 인한 감동 역시 이에 못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명이 6차의 북벌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장원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은 天ㆍ地ㆍ人 중 天時를 얻지 못한 탓이라 하지만 그에게 TPT41(GGK)가 있었다면... [4] 하루에도 수십만의 정보들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천하를 꿈꾸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