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시그마 SD10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RAW 파일의 용량압박이 심한편이라
이전에 쓰던 TRANSCEND 1G(45X) 는 용량도 작을뿐더러 속도면에서
[ 참고사항 X 로 표시 되는 배속은 시디롬의 배속과 같은 150KB/s 입니다 ]
촬영후 하드로 옮기는 과정에서의 속도가 상당히 낮아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에 133X 을 사용하면서 상당히 많이 완화됐습니다. 읽기 성능 20 MB/S 는
약간 구형하드디스크에 가까운 수치 이고 하드디스크 보다 SEEK TIME(접근시간)이 빠르다 보니
작은 파일을 옮길때는 하드 디스크 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나타 내기도 합니다.
45X 나 133X 나 카메라 안에서의 쓰기 성능의 제한인지 촬영시에는 그다지 큰효과는 보지 못하나
편집을 위한 PC 복사시에 체감 할만한 성능이 팍팍 느껴 집니다.
소이전자를 통해 평생 A/S 또한 큰 잇점이 된다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USB LEGACY 장비나 USB 부트 장비 등을 관심있게 보는편인데
이정도의 속도에 가격은 큰 장애가 된다 생각지 않고 허접 사용기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