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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위표] '월수금화목토', 수목극 1위…박민영♥고경표 ˝여보˝ 애교

    • 매일경제 로고

    • 2022-09-23

    • 조회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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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의 로맨스가 달달해져가는 가운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3.8%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의 로맨스가 더 달달해진 가운데 시청률은 하락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같은 날 방송된 ENA '굿잡'이 2.5%,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1.6%를 얻어 '월수금화목토'는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최상은(박민영 분)은 정지호(고경표 분)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뒤 상처받은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온갖 변명을 늘어놓으며 계약 해지 일자를 미뤘다. 급기야 술에 취한 최상은은 귀여운 주사로 정지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지호가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하러 오는 꿈까지 꾸게 된 최상은은 "내가 좋아하는 거 확정이야?"라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며 당황했다.

     

    정지호가 최상은에게 이혼을 통보한 이유도 드러났다. 우연히 최상은의 캐나다행 비행기 티켓을 본 정지호가 최상은을 위해 먼저 계약 해지를 제안했던 것. 최상은을 위해 먼저 말을 꺼냈지만 5년 간 월수금을 함께 보낸 집안 곳곳에는 최상은의 흔적이 가득했고 정지호는 착잡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또 정지호는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처음으로 누군가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속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이혼 경력이 있고 "우리 참 오래 됐다. 근데 난 왜 당신을 알면 알수록 지치지"라는 여자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힘겨워하는 등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슈퍼스타 강해진(김재영 분)의 첫사랑이 최상은임이 드러났다. 13년 전 강해진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사라진 첫사랑 제이미가 바로 최상은이었던 것. 더욱이 정지호의 빌라 위층으로 이사 온 강해진은 우연히 정지호의 아내가 최상은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강해진은 밤마다 집을 비우는 최상은과 어딘가 미스터리한 정지호의 모습을 보고 의심의 촉을 곤두세웠고, 결정적으로 한밤중 비상계단에서 허공에 칼질을 하는 정지호를 본 후 그가 범죄자라고 확신했다.

     

    방송 말미, 최상은은 약속된 계약 종료 당일 정지호의 집을 찾았다. 때마침 만난 강해진은 "남편 정지호는 위험한 사람"이라며 또다시 그를 붙잡았고, 최상은이 어차피 끝날 계약이라 생각하며 자신과 정지호의 관계를 말하려는 순간 정지호가 현관문을 열었다. 정지호는 "여보 나 배고파, 들어와 밥 먹자"라며 무심하면서도 한없이 다정한 눈으로 최상은을 바라봤다. 지금까지 절제된 감정선을 보였던 정지호의 뻣뻣 애교는 안방극장에 예상치 못한 설렘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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