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LG IBM의 여러 종류를 두루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장점은 LM50, NZ2의 경우 외부 스피커의 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정말 박력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LM50의 경우는 가볍고 모바일 노트북이라는 이름답게 무선랜이 장착 되어있어서 이동성이 상당이 강한 노트북입니다. 반면 NZ2는 좀 무거운 편입니다. 그리고 R32도 좀 무겁습니다. 이들의 강점은 S사 및 F사의 노트북에 비하여 시스템 자체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을 사용하지만 시스템 에러로 인하여 다운 된적은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최근 노트북의 경향이기는 하지만 Serial 포트가 지원되지 않는 다는 것이 커다란 맹점입니다. 직업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해야하는 유저의 경우 시리얼 포트가 없다는건 아쉬움이죠. 뭐 Serial-USB Connect Cable을 사용하면 큰 무리는 없지만 일단 Cable을 다시 구입하는 번거러움 및 초보자의 경우는 USB의 포트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기가 좀 힘들 수도 있죠.. 그리고 LM50의 경우에는 프린터가 왼쪽에 살짝 숨겨져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아마 찾기 힘들껍니다^^ 저도 못 찾았습니다.. 없는 줄 알았죠.. 이렇듯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예쁜 노트북이 되었네요.. 위에서 설면한 단점에 비하여 가볍고 이동성이 뛰어나고 뛰어난 화질에 음향은 엔터테인먼트를 위해서는 상당히 적합하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노트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