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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 기업이 만든 MP3P「올림푸스 M:robe MR-100」(펌)

    • 은빛동화

    • 2005-05-24

    • 조회 : 17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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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라는 업체명이 MP3 플레이어를 떠올리게 하지는 않는다. 엠로브 500i의 홍보에 제법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여전히 카메라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500i에도 카메라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올림푸스는 자사의 브랜드가 휴대형 오디오 분야에까지 확장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엠로브 MR-100은 혹평을 받았던 500i의 뒤를 따르는 제품으로, 5GB의 마이크로드라이브를 사용하고 200달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MR-100의 디자인은 꽤나 혁신적이다. 8.89 x 5.08cm x 1.27cm의 이 제품은 반사형의 검정색 케이스에 누르면 빨간 색으로 발광하는 제어판을 가지고 있다. 넓은 1.7인치 화면 역시 빨간색의 백라이트를 보여준다. 문자는 어두운 체리색의 배경에 밝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대체로 풍부한 붉은색으로 빛나는 모습은 무척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빨간 색 기반의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MR-100의 측면. 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있다.


    MR-100의 제어 기능은 한 개의 메뉴 버튼과 메뉴 선택 및 볼륨 조절하기 위한 수평 스트립, 포워드와 리워드 버튼, 재생/멈춤 버튼, 그리고 재생 목록을 가져오는 작은 사각형의 버튼으로 구성돼 있다. 편리한 점은 선택된 메뉴 하에서 사용 가능한 항목들만 반전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직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메인 재생 화면에 있을 때, 사용자는 메뉴 버튼을 눌러 앨범 또는 재생 목록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메뉴 버튼을 다시 누르기보다는, 리워드 버튼을 눌러야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큰 불편은 아니지만 혼동의 여지가 있다.

    각종 제어 수준의 민감도 완벽한 수준이다. 경쟁 제품인 크리에이티브 젠 마이크로 등에서는 몹시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하다.

    MR-100의 또 다른 특징은 상단 전원 버튼이 있고, 홀드 스위치, 스마트 헤드폰 잭이 오른쪽 면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도킹 스테이션을 위한 단자가 있다. 이 포트에 직접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USB 케이블을 꼽아도 되고,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해도 된다. 한편 USB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충전은 이뤄진다.

    포장 안에는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AC 전원 어댑터, 불편하지만 우수한 음질의 이어폰, 헤드폰 확장용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빠른 시작 설명서, 그리고 MR-100에서 반드시 사용되는 올림푸스 엠트립 소프트웨어의 설치 디스크가 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의 호환성은 기대하지 말아야한다. 노래들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 싱크되긴 하지만 이 경우 기기에서 재생되지 않는다.

    M:트립의 설치는 무척 빠르다. 하지만 최초로 음악 파일을 가져올 때는 음악 파일의 용량에 따라서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다. 다행히 이 과정은 한번만 하면 된다.

    귀찮았던 부분은 MR-100에 음악 파일을 넣기 위해서 거처야 하는 과정이다. 퍽 지루하고, 직관적이지 못하다. 이 과정은 DRM 기술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는 MP3, WMA 파일을 지원하는데, 앨범이나 트랙을 전송 창에 드래그해서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곡 옆에 있는 박스를 선택해야만 한다.

    다행히 한 번에 여러 개를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정 트랙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해당 파일의 선택을 해제하고 다시 싱크해야만 한다. 맘 편히 사용하기에는 무척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편이다.

    MR-100에는 그리 튀는 기능이 없다. 랜덤과 반복 재생 설정 및 적절하게 미리 설정된 EQ기능이 포함되어 있을 뿐이다. 그 밖에 베이스 강화, 베이스 컷, 중음 강화, 중음 컷, 고음 강화, 고음 컷, 보컬 강화, 회화 모드, 기차 모드, 클래식 모드, 전자음, 힙 합, 재즈, 록, 팝 그리고 R&B가 있다.

    그 밖에 9종류의 언어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고, LCD의 대비와 백라이트 조명 시간, 그리고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꺼지기 위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만약 녹음 설정, FM 튜너 또는 음악 예약 기능을 원한다면, 다른 제품을 찾아야 한다.

    테스트 결과 MR-100의 EQ 음질은 괜찮았다, 고음과 저음이 선명했고 베이스의 반응이 확실했으며, 배경 잡음이 낮았다. USB 2.0을 통한 음악 파일의 전송 속도는 초당 3.4MB이고,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10.7시간 지속된다. @

     

    출처: https://www.zdnet.co.kr/review/digital_device/mp3/0,39024793,39136607,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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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이 특이한거 같네요....

    그리구 음질이 우수하다는 평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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