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5분 가지고 놀아봤는데...뭐 일단 보통 핸펀으로 하는 겜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반이 접혀서 열리는것도 두단계로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열리고 열리는 감이 부드럽고 좋더군요
키감도 괜찮은 편...
또한 tv아웃이 되는데, 솔직히 게임의 디테일은 좀 거친편. 물론 이것과 ps2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하여간 tv아웃이 되는 점도 재미있네요 집에서는 tv에 연결해서 하면되고
디자인도 괜찮아요, 초등학생꺼 같지 않습니다.
소리도 꽤 좋고...그리고 동작인식이 됩니다.
게임할때 버튼 안누르고 이리저리 전화기를 굴려(?)가면서 게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첨엔 좀 적응이 안되겠지만 적응되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가능할 듯...
단점은...역시
게임의 수준일듯 얼마나 수준 높은 게임이 가능할 지 의문이기도 함.
스노보드 인듯한 겜이랑, 공굴리는 겜이 있던데
뭐 그렇게 재밋지는 않더군요(내가 수준이 높나?)
또한 스피커의 소리도 쓸만 하더군요
그러나 혼자 지하철 등에서 할땐 이어폰을 끼고 해야할듯
지키고 있던 언니 말로는 겜만 하면 3시간 정도 배터리가 버틴다고 함
하여간 결론은
기존의 핸펀으로 하던 겜하고는 수준이 다른 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지고 다닌다고 PSP 수준을 생각하면 안됨
그냥 핸펀 통화되는 것만 사기도 그렇다.
난 게임을 좋아하는데...지금 핸펀 겜은 별루다. 하시는 분
또한 디자인 독특하다. 솔직히 lg도 핸펀 많이 나아졌다라고 느낄 정도
가격은 60만원 정도 할꺼라는데 좀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