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대의 가격에서는 최적의 이어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일부 전문가분들처럼 시디음질과 MP3음질의 차이를 제대로 구분하는 정도도 못되고 해서 만원이상의 이어폰을 잘 쓰지 않는데요, 지금까지의 구입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소리가 배출되는 구멍을 작게 해서 귀에 밀착시킨 커널형이라는 점에서 학교,독서실등에서 자습할 때 좋더군요. 크게 들어도 주변에선 거의 들리지도 않습니다.^^ 에어쿠션형이라 귀의 피로감도 덜하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리모컨의 은빛도색이 쉽게 떨어지는 건데요. (3일정도되니 벗겨지기시작하더군요, 제가 험하게다뤄서 그럴수도) 전 주로 안에 넣고다니다보니 별 상관이없더군요. (검은색을 사서 이어폰의 은빛도색도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사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었음 좋겠구요,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