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자기네가 글을 보고 좋은 것 아니면 올리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가격이나 물건을 많이 참조하는 enuri에 올립니다. 지난 1월달에 용팔이한테 행사 제품이라고 해서 시중가보다 10-20만원 싸게 대우 DSP-4280WMW 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장착하자 마자 디지털 방송이 깜박깜박 거려서 용팔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유선방송 회사 문제 라고 해서 유선 방송에다 전화 해서 출력 높이고 그래도 또 문제가 발생해서 전화했더니 이번에 셋톱박스 문제라 고 해서 2번째 방문때 셋톱박스의 기판을 새로 교체 했는데도 역시 동일 발생해 문제가 발생해서 대우서비 스센터에 전화했더니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구 계속 우기다 셋톱박스 기판을 교체했다고 하니 TV가 문제 일 수 있다고 하면서 컴포넌트를 들고 와서 수리를 하는 도중 제품이 직원용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B급품.. 어떻게 직원용이 시장에 돌아 다닐수 있으며 그것도 b급이 말입니다. 그래서 용팔이한테 찾아가서 따졌더니 알고 사신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허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누가 미쳤다고 직원용 B급을 사겠습니까? 별수 있겠습니까..용산에서 산게 죄라서 A/S를 맡겼습니다. 갑자기 오늘 대우에서 400만원짜리 PDP를 200만원대에 판다고 해서 열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절대 대우것 사지마세요.. 차라리 30-50만원 더주고 LG것 사세요. 그게 정신적 공황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대우것 산다고 하는 사람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릴 것입니다. ㅡ.ㅡ 그리고 그 용팔이의 가게는 전자랜드에 있는 한아름전자 입니다.. 그 가게에서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