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안심구매로 4월 10일 구매하였습니다.
1,400,000원에 구매하였고 현재 최저가는 1,390,000원 이니까 만원 내렸네요.
그런데 구매 다음날 구매한 노트클럽에 전화 해서 배송확인을 하니
재고가 없다고 하면서 다른 곳에서 사와야 되니 구입한 가격에 줄 수 없다고 돈을 더 요구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구매 취소해 버리겠다고 하더군요.
사정상 몇만원 별도로 입금하고 구매하긴 했지만 최저가를 믿고 구매했는데
재고 확인을 별도로 해야 하고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추가금을 지불하고
아니면 구매 취소를 하라는 업체 태도가 일상적인 수법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부터 삐걱거린다 생각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2주도 안된 현재 노트북 액정 우측 하단에
금이 가서 강남 고객지원센터에 의뢰하니 소비자 과실이라고 하며 수리비 77만원을
요구하더군요.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상담 신청한 상태인데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분이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