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날을 에누리 훑투면서 시장 조사를 하던 중 마침내 원하는 물건이 안심구매로 떳지요.
신속하게 구입하려고 신용 카드를 사용하려니 거액(?)이라 카드 인증서까지 간신히 받아 내 얼릉 결재를 마쳐다? 그리구 마음 들떠 몇 일 기다리는데 제품이 배송되지 않아 디지포유에 알아보니 제품인 아이리버 H340(40G)의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 물건을 보낼 수 없다는 거였슴다. 그러면서 취소해 달라는 거예요. 에누리 안심구매로 뜨고 그래 거래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마음 상해도 취손 했지만 그러구 보니 카드 결재하라고 청구서 왔는데 물건 결재금액이 그대로 나온겁니다. 에구구... 에누리에선 어떡하든지 이런 신용 문제가 발생치 않게 했어야 하는데요... 소비자로서 첫 번째 안심구매를 했다가 이렇게 불편한 일이 생기고 말았슴다. 카드 취소로 불익을 보는 소비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에누리... 안심구매... 다 믿고 한건데... 다른 소비자에게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