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주일 들어봤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보관할때만 쓰고, 제가 가방을 안가지고 다녀서 잘 사용안하게 되더군요.
다른건 별로 불편한걸 모르겠는데,
제가 주로 MP3를 자켓 왼쪽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든요.
근데 이 이어폰 잭 꼽는 부분이 1자라서, L자로 휘여진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헤드폰이니깐, 실내에서 앰프에 연결해서 들을라면 1자가 좋긴하지만,
그런걸 고려한거라면, 헤헤
다른 헤드폰은 같이 넣어주기도 하던데... 그 mini잭을 RCA잭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바꿔주는거요.
얼마 안할텐데, 같이 넣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케이스보니깐, 3.5mm stereo cable이라고 써있네요. mini잭이 3.5mm군요.
암튼, 고부분 정도는 신경을 써주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