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무선 이어폰 WF-1000XM4는 LDAC를 지원해 유선 못지 않은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소음이 섞이는 환경에서 소음을 제거하면서 음악에 집중하기 좋은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당연히 음악 감상에서는 현재 WF-1000XM4를 넘어서는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영상 시청에서는 어떨까요? 직접 WF-1000XM4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했습니다.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퇴근을 했는데요. 버스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버리는 느낌입니다. 꽉 차는 사운드에 노이즈 캔슬링으로 소음을 제거합니다. 사운드를 듣기 전에 이미 영화를 감상하기 제격인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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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사막을 달리는 엔진 소리가 주를 이루죠. 자동차 바퀴에 의해 날리는 사막 모래 소리와 엔진 소리의 꽉 찬 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빈틈 없이 꽉 채워주는 사운드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하기에 딱 어울립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즈겜빗>은 멋진 음악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퀸즈겜빗>의 음악 감독 카를로스 라파엘 리베라는 2020년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Hollywood Music In Media Awards, HMMA)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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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4의 고해상도는 <퀸즈겜빗>의 디테일한 소리를 참 잘 잡아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분위기를 살려주는 올드팝을 감상하기에 제격입니다. 사운드에 공들인 작품이 좋은 이어폰을 만나야 좋은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거 같네요.
멋진 블록버스터 영화에는 좋은 사운드가 필요하죠. <인터스텔라>는 한스 짐머의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광활한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디테일한 사운드와 점점 조여오는 긴장감있는 음악이 <인터스텔라>의 매력인데요. 소니 WF-1000XM4로 오랜만에 <인터스텔라>를 감상해보니 처음 영화관에서 <인터스텔라>를 봤던 감동이 다시 생각나네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있는 사운드, 우주의 고요함까지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줍니다.
소니 WF-1000XM4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윈도우 및 맥(Mac), TV와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