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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EK가 말하는 다운로드 게임, UMD보다 더 비싸다?

    • 매일경제 로고

    • 2009-10-12

    • 조회 : 1,364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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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K)는 PSP라는 게임기 하나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평정했다. 닌텐도에서 만든 NDSL 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두고 있긴 하지만 음악감상과 4.3인치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영화감상, 웹서핑, 그 밖에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한 점 때문에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여심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면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해 사용자들의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숙제인 불법복제에 대해서는 마땅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커펌(커스텀펌웨어)이라 불리는 펌웨어 개조는 PSP 전용 미디어인 UMD를 구입하지 않아도 메모리카드에 파일형식으로 된 게임을 저장한 후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소프트웨어 판매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불법방지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버둥의 산물인 PSP Go

     

     

    SCEK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펌웨어의 요구치를 높이고, 하드웨어적인 커펌 방지장치도 마련해 두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뚫렸다. 이는 현재까지도 진행형으로 있으며,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파일 형태의 ‘그란투리스모 PSP’가 P2P 공유사이트를 통해 돌고 있다.

     

    SCEK는 이러한 불법복제를 막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PSP 제품을 출시했다. PSP Go는 실패한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는 UMD를 과감히 제거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인 PSN에서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SCEK는 PSP Go의 발매와 함께 기존 UMD로만 발매되었던 PSP 게임들이 대거 PSN에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최근 PSN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 PSP 게임들의 가격이 UMD 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부 최신 게임의 경우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서비스 되는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 소장가치 제로!, 가격도 UMD보다 좋은 점은? = 정품 게임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여러 가지 게임을 모아둔 자기만의 컬렉션일 것이다. 이는 누군가에게 자랑거리가 될 것이고, 소유욕에 대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정품을 구입했지만 보여지는 것은 하나도 남는 것이 없다는 어떨까?

     

    현재 서비스되는 SCEK의 PSN 다운로드 서비스가 바로 그렇다. PSN에서 제공되는 다운로드 서비스는 별도의 패키지 판매가 아닌 다운로드로 게임을 제공하며,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운로드 횟수를 5번으로 제한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5번 다운로드를 모두 소비한다면 같은 게임을 다시 구입해야 한다.

     

    그렇다면 SCEK에서 말하는 다운로드 방식 게임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가격이다. SCEK는 다운로드 게임의 경우 별도의 패키지가 제공되지 않는 대신 가격을 조금 저렴하게 책정해 불만을 최소화 하고자 했다.

     

     

    ◇ 다운로드 게임, 진정 UMD보다 저렴한가? =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과연 다운로드로 판매되는 게임이 UMD 게임보다 저렴한가 하는 부분에 의문을 갖게 된다. 최근에 출시한 제품을 예로 들어보자.

     

    소울칼리버를 에누리 최저가로 구입하면 PSN보다 2,500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대전 액션 게임인 소울칼리버의 PSP 버전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는 현재 PSN에서 5만 7,000원에 판매 중이다. 하지만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에서 검색되는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의 가격은 4만 8,800원. 배송료까지 더한다고 하더라도 5만 1,3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NBA LIVE 10은 PSN보다 1,710원만 더 내면 UMD가 포함된 정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단, PSP Go에서는 즐길 수 없다.

     

     

    미국 NBA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는 농구 게임인 NBA Live의 10번째 시리즈 ‘NBA Live 10’은 현재 PSN에서 3만 6,3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에누리 최저가는 3만 4,590원이라는 가격이 검색된다. 이 경우 배송료가 있기 때문에 결재하는 금액은 PSN과 큰 차이 없다.

     


    ◇ 좀 더 메리트 있는 가격정책이 시급한 PSN = SCEK가 새롭게 선보인 PSP Go의 게임 다운로드 정책은 소니가 말하는 새로운 PSP 라인업으로 미래가 밝다. 하지만 현재 타이틀 가격 때문에 많은 비아냥을 듣고 있다. 일부 과거 타이틀의 경우 PSN의 가격이 UMD보다 훨씬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다운로드 받을 게임은 과거 게임이 아닌 최신 게임이라는 것이다.

     

    PSP Go 사용자는 자신이 구입한 수많은 게임 타이틀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없는 걸까?

     

     

    소니는 PSN의 가격이 SCEK에서 발표한 정가보다 저렴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오픈 마켓이나 총판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정품 타이틀이라는 만족감도 없는 PSN 다운로드 게임에서의 가치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PSN을 통해 구입한 사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불이익을 좀 더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선 방법으로는 다운로드 제한을 무제한으로 하되 시리얼넘버를 부여해서 하나의 기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PSN과 UMD를 동시에 구매했을 경우 가격을 할인해 주는 시스템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PSN 다운로드 결재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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